병원·의료
50주년 맞이한 약대들 행사 준비 분주
금년으로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5개 약대와 대학별 동문회들이 이를 위한 기념사업과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 1953년에 설립해 금년으로 50주년을 맞이한 대학은 대구효성가톨릭대, 부산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등 5개 약대.
각 학교별 기념행사는 숙명여대가 5월16일과 17일, 부산대가 5월17일로 확정됐고, 중앙대·성균관대·효가대는 10월 중으로 일정이 잡혀있다.
학교별로 준비 중인 기념사업도 학술심포지엄, 동문인 체육대회(동문인의 밤), 기념식 등 행사와 발전기금 모금 등 풍성하다.
각 학교별 사업을 살펴보면 5월16일과 17일로 가장 빠른 숙명여대는 16일에 재학생 학술행사와 학술심포지엄을, 17일 기념식 및 동문과 함께 하는 체육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기념책자는 지난 1998년 45년사를 발간해 별도 추진하지 않고 있다.
부산대는 5월17일 일본 2곳, 중국 1곳의 자매대학과 연계한 국제학술 심포지엄, 재학생·학부모를 위한 한마당, 기념식, 동문인의 밤 행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발전기금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는 10월 학교 개교개념일을 전후해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동문초청의 밤, 동문 체육대회, 50년사 발간 등을 진행하며, 이미 학술심포지엄과 50년사 발간을 위한 준비위원회는 준비 및 제작 작업에 한창이고 발전기금 모금도 많은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성균관대도 10월 중순으로 일정을 잡고 국제 자매학교 등과 연계한 국제학술심포지엄, 50주년 기념책자 발간, 모교 발전 기금모금 등을 준비·진행하고 있으며, 기념행사와 체육대회 등에 대해서는 학교측과 동문회가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효가대는 10월 중순 경 축제기간과 맞춰 국제학술 심포지엄과 기념행사, 50년사 발간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역시 모교 발전기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덕성여대와 조선대도 1954년 설립으로 내년이면 50주년을 맞이하게 돼 서서히 준비에 나서고 있다.
김정준
200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