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남산청 전통한방휴양관광지 조성
경남 산청군에서 국립공원 제 1호인 지리산 천왕봉자락에 위치해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유물이 잘 보존돼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인 산청군 산청읍에 전통한방휴양관광지를 개발하고 있다.
산청은 수많은 약초들이 자생하고 있고, 역사 속에서 이름을 남긴 류의태, 허준 선생 등 명의가 배출된 곳으로 지리학적 역사적인 견지에서 한방의 고장으로 그 맥을 이어온 곳이다.
전통한방관광지에는 한의학박물관, 불로문, 전망대, 허준의 길, 건강체험산책로, 약용식물원, 한방테마 전시시설 등 공공투자시설과 호텔, 한방병원, 진료희망자 대기숙소, 약초찜질방, 한방음식점, 저자거리, 공예촌, 학교연구시설, 대체의학연구시설 등 한방치료·휴요양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중심지구의 좌측은 호텔시설과 운동오락시설, 상단부에는 한의학연구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8,228평방미터 부지에 약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될 한의학박물관은 2003년 말 설계 공모할 계획이다.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로 인체의 오장육부 기능설명을 덧붙인 인체 조각상, 인공폭포, 전망대, 불로문 등이 설치되며, 주변에는 수백종의 약용식물 군락지를 조성, 탐방객들이 한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건강을 위한 휴요양을 겸하는 국제적인 명소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경남한약협회에는 단지 내에 허준상을 건립키로 하고 현재 건립기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로 조성되는 전통한방휴양관광지는 진주-대전간 고속도로의 생초IC에서 약 10분 거리로 88고속도로 및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돼 있으며,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서울에서도 3시간 30분, 대구·광주·대전 등에서 1시간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이 아주 편리한 곳이다.
앞으로는 경호강이 흐르고 뒤로는 왕산과 필봉산이 안락하게 감싸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8만9천3백평 부지에 173억원 공공사업비를 투자, 2005년까지 완공 목표로 건강과 한방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시설이 건립될 계획이며 현재 부지분양완료 및 기반조성공사 마무리하는 단계에 와 있다.
경남지사
200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