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기도약 31곳분회 중 성남만 경선
4명의 후보가 나서 치열한 접전이 벌여졌던 경기도약 회장 선거에 비해 산하 31개 시군약사회는 의외로 싱겁게 회장이 선출될 전망이다.
경기도약사회에 따르면 구랍 18일 여주군약사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 하남시약사회 총회를 끝으로 31개 시군약사회 총회가 막을 내린다.
이번 31개 시군약사회 총회에서는 경선을 성남시약 단 한곳이며, 20곳은 약사회 회장이 추대형식으로 회장이 바뀐다.
또 8개 시·군은 현 회장이 유임되고 가평·연천은 회장 선출에 난항을 겪고 있다.
성남은 김순례 경기도약 여약사위원장과 손현우 경기도약 한약위원장간의 남여 성대결이 이루어진다. 성남시약은 16일 분당 야탑동소재 킴스아울렛에서 회장 선출을 할 계획이다.
추대형식으로 회장이 선출되는 지역은 고양 박기배씨, 과천 강희윤씨, 광명 위민호씨, 구리 최용철씨, 군포 최성애씨, 김포 전복례씨, 남양주 김재농씨, 부천 이진희씨, 수원 이내흥씨, 시흥 이상열씨, 안산 이범도씨, 안양 이극성씨, 오산 오근택씨, 용인 김광식씨, 파주 조진환씨, 화성 김정호씨 16곳이다.
이천, 광주, 동두천, 하남 등도 추대형식으로 회장이 결정될 전망이나 현재까지 후보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회장의 유임이 확실시 되는 곳은 안성 김용훈, 의왕 박영달, 의정부 박일혁, 평택 황태선, 여주 최태진, 양평 김홍식, 양주 김문호, 포천 김정호 회장 등 8곳이다.
반면, 가평과 연천의 경우 회원수가 다른 약사회에 비해 적고 후보자 물망에 오른 인사들이 회장직을 고사하고 있어 임원 선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주
2004.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