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약 34개사 향정약 반품사업 1월 실시
부산시약(회장 박진엽)은 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2개월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개봉된 불용재고 향정약 및 유효기간이 경과한 향정신성의약품 포함) 반품사업을 추진한다.
박진엽회장은 "약국의 고충거리인 불용재고향정약품 반품사업은 의약분업후 의료기관의 잦은 처방 변경으로 인한 재고누적, 유효기간 임박, 감독관청의 엄격한 관리 등으로 인한 회원의 부담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반품을 원할경우 각 약국에서는 거래명세표를 확인하여 공급받은 거래처로 반품하여야 하며, 반품 전 향정의약품 재고량과 마약류관리대장 재고량 수치를 정확히 일치시키야 한다.
유효기간이 경과한 향정의약품은 사진촬영을 하여 근거를 남겨두어야 하며, 거래처 직원의 방문시 일회에 반품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미리 수량확인 등 준비를 해야한다.
약사는 반품업체와 함께 수량을 확인한 뒤 해당 반품약을 봉인(약품을 서류봉투 안에 넣고 봉함 뒤 확인도장)한 후 향정약 반품 인수인계증을 작성하여 1부씩 따로 보관하고, 거래처직원과 함께 마약류관리대장의 남은 재고량을 확인하고 사인을 마약류관리대장에도 받아두어야 한다.
부산시약은 반품후 해당 거래처가 발부한 반품관련 거래명세표를 받은 후 마약류관리대장 등과 함께 잘 보관하여 추후 약사감시에 만전을 기할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향정약 반품사업에 동참하는 제약사는 고려제약, 광동제약, 뉴젠팜, 대우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한약품, 동아제약, 동화약품, 명문제약, 명인제약, 바이넥스, 부광약품, 사노피신데라보, 삼진제약, 삼성제약, 에이치팜, 일동제약, 일양약품, 종근당, 중외제약, 참제약, 초당약품, 파마시아코리아, 하나제약, 한국베링거, 한국유나이티드, 한국파마, 한독약품, 한림제약, 현대약품, 환인제약, 한화제약, SK제약 등 34개 제약사이며, 파마시아코리아와 직거래한 경우는 한국화이자로 반품하면 된다.
박재환
200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