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제주도약 정광은 회장체제 공식 출범
제주도약사회 신임회장에 정광은 부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제주도약사회는 22일 제주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광은 회장 체제의 공식출범을 선포했다.
정광은 회장은 "성분명처방 시행, 담합 척결 등 넘어야할 산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며 "미력한 힘이나마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이날 *열린약사회 실현(투명한 회무공개) *도움주는 약사회(세무, 법률전문가 약사회 고문 위촉) *대약과의 유기적 관계 구축 *약사회관 건립 등에 회세를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약은 의료계 대규모 집회와 관련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료계가 의약분업을 실패한 정책이라고 호도하며, 집회를 통해 억지주장을 일삼고 있는것에 대해 분노를 느끼며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제주도약은 "총선을 앞두고 정략적으로 술수를 부리는 의협의 집단적 투쟁에 대해 100만 약사가족의 힘으로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의료계가 약사직능을 모독하거나 분업 틀을 왜곡시킬 경우 그 이상의 투쟁방법을 동원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총회는 신임 의장에 최창주 현회장을 추대하는 한편, 강용순 문영자약사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신임감사는 조영직 김신자 약사가 추대됐다.
또한 좌석훈(제주시) 양익종(서귀포시) 김병현(북제주군) 홍윤배(남제주군)등 4개 분회 분회장 및 고은희약사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총회는 2003년도 결산액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2004년 사업계획및 예산안 9,745여만원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했다.
*제주도 지사표창=양태영, 김창현, 김반남
*대한약사회장 표창=김영길, 김영란, 현봉림
*제주도약 회장 감사패=고태구, 정혜란, 이근오
*제주도지사 감사패=최창주
가인호
200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