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6.5재보선 기초단체장·광역의원 약사4명
6.5재보선 결과 영등포구청장에 김형수 약사가, 대전동구청장에 박병호약사가 당선되는 등 광역의원을 포함해 총 4명의 약사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5일 재보선 개표결과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선거에서 영등포 구청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김형수약사가 38,251표(55.7%)로 2위 열린우리당 박충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또한 대전 동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열린우리당 박병호 약사는 12,077표(31.9%)를 획득하며 자민련 최주용 후보를 따돌리고 신승했다.
특히 박병호 당선자는 오후11시가 넘어 98%의 개표가 이뤄질 때까지도 최주용 후보에 뒤졌으나 개표율이 98.3%까지 진행된 오후11시15분무렵에 극적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김형수 서울 영등포구청장 당선자(56세)는 중앙대 약대,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약학석사), 영등포구의회 의장, 전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영등포구 약사회장, 3640지구영등포중앙로타리클럽 회장, 한나라당영등포을지구당 고문, 한나라당서울시당선대위원을 지냈다.
박병호 대전동구청장 당선자(58세)는 원광대학교 약학과, 대전 광역시 시의원, 민족통일 대전광역시 협의회 회장, 대전대학교 학부모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열린우리당 대전광역시당 지방자치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38명을 뽑는 광역의원 선거에서도 약사후보 2명이 당선된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김포시 제1선거구에 권영복약사와, 전남 무안군 제 2선거구에 김철주약사가 그 주인공.
권영복약사(한나라당, 55세)는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김포시약사회장을 지냈다.
김철주약사(민주당,46세)는 조선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교육위원을 지냈으며, 무안군 약사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기초단체장에 출마했던 김복근 약사(전남 화순군수, 무소속)는 낙선해 아쉬움을 남겼다.
가인호
200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