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기불황 엎친데 약국포화 '덮친격'
최근 전반적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약국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2004년 상반기 요양기관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약국 수는 올 상반기(6월말 현재) 19,584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2년 5월 18,494곳보다 1,090곳 , 2003년 5월 18,974곳과 비교해선 610곳 늘어난 수치로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또 약사 수는 27,166명으로 집계됐다.
약국 수는 지난 98년부터 5년간 1,200곳이 감소해 왔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약국 포화에 따른 약국간 경쟁 심화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198곳으로 가장 많은 약국이 포진해 있는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경기 3,776곳, 부산 1,449곳, 대구 1,129곳, 경남 1,014곳의 순이었다.
반면 약국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제주(211곳)와 울산(336곳)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 각 구별 현황을 보면 역시 강남구가 327곳으로 가장 많은 약국이 있었으며 동대문구가 326곳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송파구(280곳), 영등포구(275곳), 성북구(249곳), 강서구와 관악구(226곳)의 순이었으며 가장 적은 지역으로는 금천구(132곳), 도봉구(136곳), 용산구(139곳)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2003년 5월말 현재 종별 요양기관 수는 △종합전문병원 42개 △종합병원 241개 △병원(요양병원 포함) 922개 △의원 24,084개 △치과병원 106개 △치과의원 11,839개 △한방병원 152개 △한의원 8,997개이다.
<시도별 의원·약국현황>
지역
의원
약국
서울
6,099
5,198
부산
2,020
1,449
대구
1,315
1,129
광주
755
618
대전
891
632
인천
1,183
912
울산
475
336
경기
4,656
3,776
강원
634
576
충북
730
576
충남
885
708
전북
984
788
전남
826
731
경북
1,057
930
경남
1,299
1,014
제주
275
211
<서울 각 구별 약국현황>
의원
약국
강남구
757
327
강동구
267
200
강서구
255
226
관악구
272
226
구로구
186
172
도봉구
157
136
동대문구
234
326
동작구
216
191
마포구
240
209
서대문구
195
166
성동구
161
176
성북구
249
249
영등포구
258
275
용산구
116
139
은평구
232
202
종로구
158
190
중구
194
201
송파구
368
280
중랑구
220
192
양천구
211
182
서초구
331
216
노원구
294
221
광진구
192
184
강북구
217
180
금천구
119
132
감성균
200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