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의대 방사선과학 교실사 발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 교실(주임교수 최병인)은 지난 24일 임상의학연구소 가든뷰에서 해방전 시대로부터 약 60년에 이르는 교실의 역사를 정리, 발간한 교실사(378page, 양장본)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방사선과학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학교실은 특히 방사선과학에 대한 실험적 및 임상적 연구를 국제무대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 왔다.
교실사는 초대주임교수인 조중삼 교수를 위시하여 주동운, 한만청, 김주완, 연경모, 장기현, 박재형 교수까지 각 주임교수 시대별 역사와 교실의 교육, 연구, 진료, 봉사활동을 분야별로 다루었다.
이번 교실사편찬은 박재형 전 주임교수의 주도하에 편찬위원장 장기현교수와 김주완, 한만청 명예교수를 비롯한 교실원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1985년 뢴트겐의 X선 발견이후 현대의학의 한 분야로서 급속도로 발전하여 첨단의학의 대명사가 된 방사선과학은 최근에는 초음파, CT, MR을 위시한 정밀검사법으로 임상의학의 필수 진단법으로 자리매김을 하였고 영상유도하에 시행되는 중재적시술은 환자를 위한 비침습적 치료법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김정준
200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