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시약, '제18회 약의날' 기념행사
부산시약사회(회장 박진엽)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학생문화회관에서 '제18회 약의날 기념 부산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부산시약, 도매협회 부산경남지부, 부산약업협의회 등이 주최하며 부산시약이 주관이다.
박진엽회장은 "약의 날을 통해 의약품의 유익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약사 제약인 도매직원 등이 참여해 약의 날 행사가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 `모르는 약 알고 먹기 캠페인' 이 캠페인은 시민들이 약국으로 가져오면 약사가 약의 명칭, 용법.용량, 복용가능여부, 효능.효과, 부작용.상호작용, 보관방법에 대해 자세히 복약지도를 한다며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권 (부경도매협회장)의 부산 약업인 선언문에서 "제약회사는 완벽한 품질관리로 안정성이 확보된 우수한 의약품 생산과 유통업체는 선진시스템으로 의약품 유통의 합리성"을 재고한다.
"약사는 철저한 복약지도와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보장하고 약의 전문가인 약업인은 의약품을 통해 국민건강"에 기여한다고 다짐했다.
이날 제18회 약의 날 기념식에 김구현 부산시행정부시장, 정형근국회의원, 최수영 부산식약청장, 김동권 부경도매회장, 이광식 약업협의회장,부산시약임원 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시민등에게 티셔츠, 드링크, 생수 등 배포후 학생문화회관을 출발, 산책로를 일주하는 2.5㎞코스로 약업인가족 및 시민 6000 여명이 참석했다.
걷기대회후 프로농구단 전속 치어팀의 무대 공연과 초·중·고교생 댄스경연대회, 시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대회, 건강 퀴즈대회, 초대가수 장윤정의 '어머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걷기대회을 마친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대상에 최광진 (부산 문현동·26세) 마티즈승용차, 1등 냉장고, 2등 TV, 3등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된다.
이어 부산시 전약국에서 1회용 비닐봉투값으로 모은 사랑의 동전함을 한국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한편 약의 날은 1957년 11월 18일 제1회 약의날(대한약사회 창립일)제정, 1958년 10월 10일로 날짜변경, 1972년 제16회 약의날 행사후, 73년 보건의 날 행사로 통합되면서 폐지됐다가 지난해 다시 부활된 바 있다.
박재환
200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