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제1회 서울약사 봉사상 시상
서울시약사회는 16일 팔레스호텔에서 제1회 서울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1회 서울약사봉사상 수상자는 장영심 관장(52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자양사회복지관)과 이명우경위(50세, 서울지방경찰청 정부중앙청사경비대)이다.
장영심 관장은 지난 97년부터 2003년까지 무료경로식당 운영, 재가대상자에게 밑반찬 지급, 결식아동 방과 후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명우 경위는 100차례가 넘는 헌혈유공, 국립현충원 봉사, 도시락 급식봉사,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지도 등 바쁜 경찰업무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수상자에게는 순금 한냥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서울약사봉사대상은 1997년 이웃돕기 일환으로 서울시약이 제정했던 119 구조응급대에 시상하던 것을 서울시민 전체에 확대해 올해부터 시상하게 됐다.
권태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우리 주변의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분에게 이 상을 시상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관식 대약명예회장, 김명섭 前국회의원, 김희중 前대약회장, 한석원 총회의장 등 100여명의 약사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용주
200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