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성분명처방 조기 실현” 회세 집중
서울시약이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과 성분명처방 조기 실현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은 16일 약사회관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해 예산안 및 사업안을 확정했다.
권태정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고약반품, 제약 도매업체와의 불평등거래 개선, 약사들에 피해가 안가는 법인약국 법안이 제정될 움직임을 보이는 등 약사사회에 고무적인 일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새해에는 약사법상 불합리한 조항을 개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권태정회장은 “올해중으로 대체조제 활성화 가시화 방안을 마들어 성분명 처방이 조기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4년 세입·세출안 및 사업안을 원안대로 결산한데 이어 새해 사업안 및 계획을 승인했다.
총회에서 승인된 서울시약의 2005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3% 인상된 5억 8,300여만이다.
총회는 또 새해 중점 추진사업은 △의약품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확립 △재고의약품 해결방안 마련 △약국경영합리화 방안 마련 △전국여약사대회 유치 △건강보험 수가체계 및 조제수가 적정화 △의약분업 제도 미비점 보완 등을 결정했다.
특히 총회는 의료법에 비해 형평성이 결여된 약사법을 개선하기 위해 약사법과 의료법 체계 비교 분석 작업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북한 용천지원 성금, 마퇴기금, 약정회비 등에 대해 지출과 회계 적용을 놓고 상당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수상자명단
△서울시장 표창장-권혁구, 이병준, 노덕재, 박정일, 임준석, 조성오, 김형근, 김동배, 김천식, 신충웅, 이규삼, 유대식
△대한약사회장 표창-박정일, 김성철, 박규동, 오국현, 이종자, 황계자
△서울시약회장 표창-허인영, 이춘노, 홍주표, 박정주, 김윤정, 이진우, 김미숙, 이동훈, 노용신, 강필원, 강경동, 정덕검, 김혜자, 한동주, 전창섭, 황의신, 이태경, 전금용, 서덕이, 장광옥, 최태영, 이은경, 차정환, 김안자
△서울시약회장 감사패-원도희, 박성태, 이은국
△서울시약사대상-김충용, 이동문, 정명숙, 송용식, 김혜영
김용주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