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서울대약대, 6년제 세부과제연구 본격돌입
서울대 약대가 약대 6년제 실시를 위한 세부 과제 연구에 본격 돌입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이승기)은 지난 26일 '6년제 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약대6년제 시행을 위해 준비돼야 할 주요 세부 과제들을 6개 부분으로 나눠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약대는 지난 8월 약대6년제 확정 이후 자체 회의를 통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진행해 왔으며, 이승기 학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추진위원회와 학계원로·약사회·제약계 대표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그리고 서울대 약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발족했다.
추진위는 향후 연구위원회 산하 6개 세부과제 연구팀을 중심으로 신입생 선발제도, 약학대학 설치기준, 대학원 강화방안, 국가시험, 사회적 지원 제도 등 분야별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기 학장은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2+4체제의 학제를 통해 약사직능의 미래를 결정할 교육의 틀을 잡아가는 것인 만큼 포괄적인 연구를 통해 연구분야에 오랜 전통과 강점을 살리면서 실무 교육도 강화할 수 있는 우리나라에 맞는 6년제 유형을 개발하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학제개편 추진 과정은 당연히 약대협과 약사회가 구성한 약학교육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되지만 각 대학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입장을 제시하고 조율해 나갈 것인 만큼 이 과정에서 한 구성원으로서 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과제들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립대학으로서 상대적으로 풍부한 교수인력 등 좋은 여건을 갖고 있는 만큼, 20개 약대 모두의 입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포괄적으로 고민해 공통의 해법을 찾아갈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6년제 추진위원회
△ 위원장: 이승기 학장
△ 간사: 박정일 부학장
△ 위원: 강삼식, 김상건, 김영식, 김영중, 김영철, 김종국, 김진웅, 서영거, 신완균, 오우택, 이지우, 정석재, 정진호, 주상섭, 최응칠, 교무처장, 기획실장
▲ 자문위원회
△ 호선에 의해 선출
△ 이상섭, 김낙두, 이민화, 박만기, 문창규(이상 전임 학장 중 명예교수), 이금기(동창회장),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약대협 전인구 회장, 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김정우(종근당), 김원배(동아제약), 이종욱(유한양행), 나도선(과학문화재단), 박제화(한국얀센), 김인철(LG생명공학), 박영인(고려대), 이성구(부광), 이강추(신약개발연구조합), 교육부 대학지원국장
▲ 연구위원회
△ 위원장 : 김진웅 연구부학장
△ 간사: 김상건 약학과장
△ 위원: 박정일, 강창율, 김규원, 김상희, 서영거, 신영기, 신종헌, 오정미, 이봉진, 정석재, 정진호, 한병희, 권경희, 교무부처장, 입학본부장, 기획부실장, 교육부 대학학무과장, 약사회 신현창 사무총장, 이형택
△ 제1세부과제(학부교육 및 신입생 선발): 연구책임자 박정일
△ 제2세부과제(약학대학 설치기준): 연구책임자 김진웅
△ 제3세부과제(대학원 강화 방안): 연구책임자 김상건
△ 제4세부과제(약사국사시험제도): 연구책임자 정석재
△ 제5세부과제(사회적지원 제도): 연구책임자 정진호
△ 제6세부과제(자료수집 및 지원): 연구책임자 오정미
김정준
2005.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