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산시약, 정경치사무국장 퇴임식
부산시 약사회 정경치 사무국장의 30년간 재직후 명예로운 퇴임식이 2i일 오후 7시 부산시약사회 강당에서 격려와 석별의 정을 나누며 성대히 개최되었다.
정경치 사무국장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30년을 돌이켜보면 시간들이 아주 길었던 것 같으면서도 지금의 느낌은 한 순간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며 “직장생활을 마감하는 본인을 격려해 주시고 따뜻한 이별을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임원, 회원들의 사랑에 이별의 아쉬움이 정리되어 홀가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저의 인생 중 절반을 몸담았던 직장을 조용히 마감하고 떠나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재직 중 최선을 다하여 진정한 애정을 갖고 직장생활을 충실히 했다”며“재임 중 명쾌하지 못한 회무진행이나 허물이 있었다면 깊은 배려로 혜량하여 덮어주시고 잊어 주십사"라고 끝맺었다.
정 사무국장은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어디에서 무엇을 하던 간에 지난 시간처럼 약사회 조직과 약사직능 수호에 큰 관심을 갖고 한 시민으로서 노력 할 것이고, 시약사회의 영원한 발전이 있기를 거듭 기원 한다”고 말했다.
박진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사회를 위해 30여년간 헌신, 오늘 영광스럽게 떠나시는 정경치사무국장의 지난 발자취를 회고해보면 30대 초반이라는 젊은 시절부터 오직 약사회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약사행정 발전에 큰 업적을 남겼다” 며 “언제나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결과 오늘 이 영광된 자리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경치 사무국장은 1943년 경남 삼천포 출생으로 1976년 12월 입사 하여, 1995년 사무국장으로 승진 현재까지 30년간 약사회에 봉직했다.
이날 박진엽 시약회장, 황진영총회의장, 주상재 이철희 자문위원, 하영환 대약 약국위원장, 조영숙 박상일 감사 및 약사회 회장단, 상임이사, 각구 분회장, 부산약사신용협동조합 성일호 이사장, 정내칠 전무, 김동권 부울경도협회장, 신순직 도협사무국장, 각 도매업체, 제약사 지점장, 대구 경북 울산 약사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06년 1월 1일자로 부산시약사회 신찬용 부장이 사무국장으로 승진한다.
박재환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