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부천, 해피드럭의약품 가격질서 나선다
부천시약사회가 해피드럭 등 비급여의약품의 가격질서 회복에 나선다.
이와 함께 면대약국과 악덕 약국브로커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경기 부천시약사회(회장 이진희)는 21일 관내 신화웨딩홀에서 제 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는 252명 회원 참석으로 성원됐으며 2005년도 사업과 세입 세출 결산보고, 감사보고, 사업결산과 올해 예산 1억4,300여만원 및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올 한해 부천시약은 △면대약국의 척결 △악덕약국 브로커의 발본색원 △해피드럭 등 비급여의약품 계산법의 통일 △회원 단합과 약사윤리 회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면대약국 척결과 관련, "의약품의 사입 결제는 물론 현금관리를 약사가 하지 않는 약국, 상습적으로 야간시간대나 공휴일에 약사가 근무하지 않는 약국, 본인의 약국정보에 무지한 약국, 본인부담금할인 등 약사법 위반행위를 일삼는 약국 등"을 면대약국으로 추정해 집중 관리한다.
또 악덕 약국브로커의 해결을 위해 전문지 광고 등을 통해 관내 활동중인 약국전문브로커들을 파악한 후 특히 불법적인 행태를 일삼는 브로커를 분류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집중 관리할 브로커의 유형은 주변 병의원의 처방전 발행매수 등 정보를 고의로 과대제공하거나 관련 정보를 은폐하는 자, 자신들이 면허를 대여해 약국운영 후 매매를 꾀하는 자, 쪽방약국이나 위장 점포를 개설해 약국 개설하려는 자 등이다.
이와 함께 비급여 의약품의 가격표준이 없는데 따른 혼란방지를 위해 모든 비급여의약품에 대해 월별 사입평균가(고시가)를 발표하고, 고시가를 중심으로 일반 조제와 같이 계산해 적용하는 방안을 통해 가격질서 유지에 나서기로 했다.
이진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재고약 문제 해결을 위한 교품쇼핑몰운영과 조제수가 연구, 회원들의 경영활성화와 약사 자긍심 고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 역시 면대약국과 브로커문제 해결 등 중점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회원들의 약국경영활성화와 자긍심회복에 큰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약사회는 대한약사회회 정책건의문을 발표하고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와 성분명 처방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약사대상=곽동규, 어강해
부천시약사회장상=김지학, 이숙희
근속공로패=정준, 유은옥, 송종영
모범회원상=최용희, 이은주, 이인애, 이호선, 이창숙, 이보희
모범동아리상=골프동호회
감사패=신교원, 박홍렬, 시맥소프트, 서원석
감성균
200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