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북약, 사후통보 폐지-성분명처방 총력
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11일 오후 7시 안동 신라웨딩홀에서 제 52회 정기총회를 열고 성분명처방과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1천여만원 감소한 2억3,9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
총회에서 백명기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택관회장은 앞서가는 사고와 추진력으로 회무에 임해 경북마퇴지부 설치, 약무자율지도원제 시행 등 많을 일을 이뤘다"며 "약국간 과당경쟁을 불식해 대외신인도를 높여가는 데 스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택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운과 큰 포부로 맞았지만 올 한해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끊임없이 달리는 마라토너와 같은 열정으로 회원 가까이에서 일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 "사장재고의약품 문제는 분업 개선 1순위로 모든 회원이 관심을 갖는 사안으로 반품도 중요하지만 원척전으로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약무지도원제 적극 활용을 통한 약국간 과당경쟁 촤소화, 도민에 다가가는 약사상 구현,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약사연수교육 상시운영 연구 등에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는 각종 정책입안을 통한 담합 근절, 동네약국 활성화, 자율지도활동 본격 실시, 연수교육시 각종 프로그램 삽입, 체육대회 개최 등 회원간 화합과 권익 및 복리증진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키로 했다.
또 마퇴성금을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올리기로 하고 사후통보제도 페지, 성분명 처방 등을 상급회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특히 보건소 처방 및 다빈도 3개성분에 대한 대체조제 우선 실시 등도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신상신고미필자 및 연수교육미필자의 처분 결과를 알지 못해 형평성 문제와 업무에 착오가 생긴다는 점에 공감하고,오는 26일 보수자 및 연수교육미필자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윤호정 경북도보건여성국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용 구미시장, 정장식 포항시장, 권오을 의원, 남성대 전 도의회사무처장, 최철수 심평원대구지원장, 최윤영 대경제약협의회장, 조광래 대국경북도협회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장 표창=이태경(포항 일선) 안지경(장주, 국보당) 이동화(구미, 동성)
▶경북도지사 표창장=서미현(경산, 현대) 전일오(의성, 우당) 채홍주(칠곡, 건강)
▶우수분회상=홍장(경주분회) 청장(군위분회)
▶경북약사대상=약사회발전부문(이종도) 지역사회발전부문(전혜숙)
▶경북약사회장 표창=하인식(안동, 열린약국) 박택상(구미, 한솔약국)
▶경북약사회장 감사패=김윤수(도청 보건위생과장) 손필균(대구식약청) 백명희(심평원 대구지원) 이춘근(동보약품 대표)
이권구
200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