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올 개원·개국유망지 '용인 구성, 부산 재송'
올해 가장 유망한 개원과 개국지역은 용인 구성읍 동백지구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지역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플러스클리닉은 2006년도 상반기 신규 입주 예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개원 유망 지역을 전망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입주 예정 아파트의 총 세대수는 17만304세대로 2005년 상반기 9만4,006세대와 비교해 약 2배 정도 늘어났다.
지역적으로는 경기 (54,473세대), 서울(21,895세대), 부산(22,729세대)등 기존 서울 및 수도권, 대도시 지역에도 신규 아파트 입주가 지속되어 신규의료상권을 형성 과밀공급지역으로 평가되던 일부 대도시권에도 숨통이 트이는 한편 신행정수도 이전 등 부동산 호재가 다양한 충청/대전권역(26,301세대) 역시 주목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용인 구성읍 동백지구(14,835세대), 부산의 포스코샵 센텀파크를 중심으로 한 해운대구 재송동 지역(6,489세대)과 구서동 롯데캐슬 주변(3,654세대)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과학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오창지구(6,375세대)와 대전 관평동 디지털 밸리 지역(4,008세대), 파주 교하택지개발지구(3,292세대), 도곡동 렉슬(3,249세대)를 중심으로 한 도곡역 및 분당선 한티역 주변 등이 유력지역으로 예측됐다.
이어 대구 침산동, 안산 원곡동, 김해 진영읍, 부천 소사동, 서울 서초동, 부산 온천동 등도 입주세대 상위지역으로 랭크됐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용인 동백지구의 경우 상업지비율이 4%대로(근생포함) 다소 높고 개원을 위한 부동산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단점은 있지만 구갈3지구, 어정지구(예정)과 인접되어 있으며, 용인 경전철 개통으로 인한 접근성 상승, 기본적인 입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높은 등 호재요인이 다양하여 가장 주의 깊게 지켜볼 지역 중 하나"로 나타났다.
현재 의원용 매물의 공급가액은 4층 분양가액 기준으로 중심상업지의 경우 평당 600~700만원, 일반 근생지역의 경우 400~500만원선에 공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곡 주공1차 재건축인 도곡렉슬은 3천600세대의 단일 대단지에다 강남의 블루칩지역으로 인근에 2005년 입주를 끝낸 동부센트레빌과 대치아이파크 등 대한민국 최고급 주거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노블레스한 진료계획을 가진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노려볼만한 지역으로 분석됐다.
주변 아파트 단지내 상가, 근생상가와 롯데백화점 주변의 기존 상권지역을 중심으로 입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으며, 지역 내 의원용도 매물 임대가격은 3~4층 기준으로 평당 900~1,000만원 수준.
플러스클리닉은 "기존 상권형성지역이 아닌 신규택지개발지구의 상권형성은 입주율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충청권을 비롯한 지방택지개발지구의 경우 입주가 상당기간 장기화 될 수 있는 여지가 많으므로 입지선정에 앞서 지역중개업소 방문 및 전세물량동향 등을 하여 아파트 입주율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감성균
2006.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