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의협 대의원총회 의장에 유희탁 씨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유희탁 씨를 선출했다.
앞으로 3년간 의협 대의원회를 이끌어나갈 유희탁 씨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 동 대학원 박사를 마치고 대한의사협회 부의장, 대한병원협회 법제위원장 등을 거쳐 현재 분당제생병원장에 재직 중이다.
이번에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유희탁 의장은 기호 2번 김승완 원장을 5표 차이로 물리치고 216표 중 110표를 얻어 의협 대의원의 선봉장에 나서게 됐다.
유 의장은 "의협과 힘을 합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대의원회는 전형위원회를 구성, 부의장 및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다.
부의장으로는 김익수(예결, 서울)·김병천(정책, 인천)·변영우(보험, 경북) 원장, 최종상 교수(법정, 의학회) 등 4명이, 감사직에는 김완섭(대구)·이원보(경남)·김학경(전북)·조국현(광주) 원장 등 4명이 각각 선출됐다.
부회장단으로는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 김성덕 의학회 부회장, 이현숙 전 여의사회장, 박희두 부산시의사회장, 홍승원 대전시의사회장, 이용재 원장(대구) 등 6명이 선출됐다.
김정주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