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격진료 ‘U-Health’ 기술 상용화
이동통신 기술과 초고속 Network를 이용한 원격진료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U-Health 기술이 상용화된다.
부산시는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과 공동으로 2006년 U-Health 선도사업 과제를 공동 추진키로 하고 지난 7.4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사업 착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U-Health 사업은 ‘복지시설과 의료기관(보건소, 병원)을 연계한 U-Health Care 서비스’로, 사업수행을 위해 SK텔레콤과 U-Health 전문기업인 인성정보 컨소시엄이 주관 사업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부산시가 추진하는 U-Health 선도사업 과제는 지금까지 시행된 U-Health 관련 사업 중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총 17억원 규모로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U-Health 서비스 모델의 사업 가능성을 시험, 검증하고 상용화 기반 마련을 통해 상용 서비스를 앞당긴다는 취지에서 정보통신부와 부산시 및 민간 컨소시엄이 공동 투자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설 입소자들의 혈압, 혈당, 맥박, 체지방 등의 건강수치 실시간 관리를 통한 건강모니터링 서비스와 원격진료 환경구축△기초생활수급대상자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방문간호사- 보건소 연계 건강모니터링 서비스 환경 구축, △가덕도 보건지소와 강서구 보건소를 연계 등을 포함한 도서지역 U-Health 서비스가 주요 서비스다.
이번 사업에서 부산의료원은 의료 데이터를 관리하는 U-Health 센터의 기능과 2차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 그리고 자체적인 U-Health 사업을 하게 된다.
이번 U-Health 선도사업을 통해 부산시는 고효율, 저비용의 의료체계를 구축과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감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Health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게 되며, 부산 U-City 사업의 핵심 분야인 건강한 도시 부산 건설의 한 축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권구
200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