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약, '회무연속성 고려'..이사인선완료
대한약사회가 총 21명의 상임이사진 인선을 완료했다.
이번 인선에서는 지난 직선 1기 집행부 출신 이사 13명이 사실상 유임돼(보직변경 포함) 회무의 연속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희목회장은 "회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고려하여 인선의 큰 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부 임원의 보직순환과 보험.약국.정책.홍보 등 주요 보직에 복수운영제를 기했다.
또 상근이사제는 그대로 2인(하영환, 박인춘)으로 유지키로 했다.
특히 이번 인선에서는 허근 전 식약청장이 윤리이사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원 회장은 "약사회가 그동안 회원들에 대한 상벌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상당한 역할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영식(성동구약 회장), 신상직(전 도봉강북구약회장), 신성숙(이대 개국동문회 부회장), 조진희(광진구 여약사회장), 김승태(전 성북구약회장), 최종수(부산시약 정책기획단장), 박명숙(덕성여대 총동창회장)씨가 새롭게 영입됐다.
이밖에 이번 상임이사 인선에서는 서울대 5명, 중대 4명, 이화여대 4명, 성균관대 2명, 경희대, 동덕여대, 부산대, 숙명여대, 덕성여대가 각각 1명씩 포진됐다.
한편 이번 인선은 회무전문성 및 연속성과 경험. 회무 노하우를 활용한다는 전제하에 기존 임원들을 대거 유임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원 회장과 정책방향을 함께하는 서울대 출신참모들이 여타 대학에 비해 가장 많은 것도 향후 회무방향을 짐작케 한다는 데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4대 상임이사진>
*윤리이사=허근, *총무이사=정명진, *법제이사=박영근, *정책이사=박정신 김영식, *보험이사=이은동 신광식, *학술이사=차도련, *약국이사=신상직 하영환(상근), *홍보이사=박인춘(재무겸임, 상근), *사회참여이사=신성숙, *한약정책이사=김남주, *근무약사이사=조진희, *병원이사=이병구, *제약유통이사=조선혜, *공직이사=김승태, *정보통신이사=최종수, *국제이사=박명숙, *기획이사=김대업, *대외협력이사=김병진
감성균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