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양천구약, '1가정 1구급함 갖기 운동 구급주머니 배포'
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3일 약사회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편성을 확정했다.
총 281명 회원 중 160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 날 총회는 총무위원회 등 9개 위원회의 올 해 사업계획안 확정을 비롯해 2010년도 주요 업무보고, 감사보고 및 세입, 세출 결산보고 등을 실시했다.
또 'DUR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연수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정기총회에서는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 및 사업비 중심 예산을 배정해 최소한의 지출을 원칙으로 1억1310만원으로 예산을 확정 했다. 또, 연회비와 연수교육비 항목을 삭제하고 개국분회비에 포함시켜 실질적인 회비인상은 없었다.
양천구약사회는 관내 사정상 심야응급약국 운영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1가정 1구급함 갖기’ 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하고, 구급약 구비를 촉구하는 포스터와 POP, 구급주머니 등을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한동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양천구는 심야응급약국 운영이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이사회에서 하지 않기로 결정, 이에 대한 대책으로 가정마다 상비약을 준비하자는 ‘1가정 1구급함 갖기’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올 한해 DUR 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약국의 업무는 더 복잡해질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강좌와 학술강좌를 개최하고 동호회를 통한 회원 친목도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 수상자로는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에 최용석(목동정문약국), 유호성(문화약국), 양천구약사회장 표창은 김현숙(행림약국), 이종숙(대우실로암약국), 박재현(메디팜서울약국), 최현정(가까운온누리약국), 강혜형(강약국), 영천구약사회장 감사패 최만익(태응약품), 박종해(한독약품), 장정순(보령제약), 김진섭(지오영) 등이다.
최재경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