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2월의 약학대학, 누가 오고 누가 바뀌나
3월 개강을 앞두고 전국 약학대학의 인사이동이 활발하다. 채용을 이미 완료한 대학도 있고 이미 확정됐으나 발표만 3월로 미룬 대학이 대부분이다.
약업신문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국 35개 약학대학 중에 현재 학장이 새롭게 바뀌었거나 앞으로 바뀔 예정인 대학이 다수 있고, 신임 교수를 채용한 대학들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신임 학장 임용 건에, 강원대학교는 현재 권용수 학장에서 새로운 인물로 학장이 바뀔 예정으로 다음 주 쯤 발표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구가톨릭약대는 민병선 교수가 학장으로 내정돼 있으며 성균관대 약대는 현재 박은석 교수에서 정규혁 교수로 학부장이 바뀌었다.
얼마전 이화여대는 신임 학장에 이경림 교수를 임명했고 충남대는 3월 1일자로 김영호 교수가 신임학장에 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대 약대는 부학장인 이재원 교수 외에 다른 교수가 부학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신임 교수를 채용한 대학은 인제대가 박요한, 김민수, 이효종, 맹한주 교수를 채용하고 3월 1일자로 발령할 계획이고 목포대는 윤구, 이은영 교수를 채용했으며 곧 자연대 교수 한명이 약대로 전보될 예정이다.
가천대약대는 2월 중순쯤 4명의 교수의 심사를 끝내고 채용할 계획이고 경북대는 3월 1일자로 교수 6명을 발령할 예정이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차의과대약대는 2월에 조유희, 손우성, 김석호, 나영화 교수를 채용했으며 3월 1일자로 2명, 9월에 1명 채용이 확정된 상태로 현재 추가모집도 진행 중이다. 또 아주대는 오는 18일에 3명의 신임교수를 채용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3월 1일자로 안희철, 김영우, 이무열, 이충호 교수를 초빙했고 중앙대는 뉴저지주립대 약대교수인 서동철 교수를 새로 초빙한다. 전남대는 전창주 교수를 3월 1일자로 정식 발령할 계획이다.
그 외에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신범수 교수가 약제부장으로 제현동 교수가 제약학으로 보직이 변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미 1학기 교수진을 채용 완료한 대학은 연대와 고대로 두 대학은 현재 3월 개교 준비에 한창이다.
본지가 조사하는 과정에서 연락이 되지 않은 대학과 이미 교수진이 거의 확정됐지만 각 대학별 내부사정으로 명단을 발표하지 않는 대학도 일부 있었다.
이혜선
2011.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