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 中 의료 관광객 잡기 시동...’의료 한류’ 선봉
모바일 의료정보 회사 (주) 굿닥(대표 임진석)이 기존 중국인 성형 관광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모바일로 손쉽게 관련 정보들을 검색할 수 있도록 성형 관련 의료 정보 서비스 앱 ‘要美必答(아름다움을 원하면 답을 주겠다, 이하 굿닥 중국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굿닥 중국앱’은 모든 의료 분야를 포함하는 국내 버전과 달리 철저히 중국 성형 관광객을 겨냥해 기획됐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사, 병원 컨텐츠 DB를 확보하고 있어 모바일로 손쉽게 의사, 병원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한국의 성형외과 정보만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는 성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시술 전후 사진, 구체적 시술 방법, 병원의 수준, 후기 등)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직관적으로 구현했으며, 정보 제공에만 그치지 않고 시술 병원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것이 특징이다.
관심 있는 병원 혹은 시술 받은 병원과 모바일 채팅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
회사는 중국어로 입력하면 바로 병원에서 중국인 담당자가 답을 작성하거나, 추후 굿닥에서 실시간 중국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진석 대표는 "중국 의료관광객들을 잡기 위해 관련 사이트들과 수많은 오프라인 에이전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지만, 높은 수수료와 체계적이지 못한 정보, 불법 브로커 등으로 피해를 입는 중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중국인들이 한국 의료 관광, 특히 성형 부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이에 특화된 서비스를 우선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중국인들이 모바일로 손쉽게 성형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확인하게 해 궁극적으로 건전한 의료 관광 시장 생태계 활성화를 이루는 것이 목표로, 향후 비자 숙박 등이 통합된 프로세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닥 중국앱(要美必答)’은 중국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고객에게 상세한 의료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병원은 전화 02-501-6245로 문의하거나 http://goodoc.co.kr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다.
이권구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