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 AI 스타트업 팬토믹스,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
복지혜택 우수 ‘청년이 일하고 싶은 좋은 기업’
입력 2024.07.23 07:58 수정 2024.07.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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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주)팬토믹스(대표 최병욱, 김판기)가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중 공공기관 인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및 워라밸 조직문화, 고용 안정성, 육아하기 좋은 환경 등 복지혜택이 우수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좋은 기업’으로, 올해는 팬토믹스를 포함한 65개 기업이 선정됐다.

팬토믹스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단층촬영(CT)과 같은 비침습 진단 기술을 사용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팬토믹스에서 개발한 마이오믹스(Myomics)는 심장 MRI를 이용해 심근질환을 진단하는 솔루션으로, 국내 상급 종합병원과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사용 중이다.  성능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 국내 식약처 인허가를 비롯해  태국, 대만 FDA와 미국 FDA를 획득했다.

한편, 서울시는 2016년부터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층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팬토믹스는 이번 선정을 통해 청년 정규직 채용 시 근무환경 개선금(최대 4천500만원), 육아휴직자 대체 청년인턴 인건비(기업당 최대 6명·최장 23개월), 워라밸 교육·컨설팅 및 재직청년 직장적응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팬토믹스 김판기 대표는 “팬토믹스가 2024년 서울형 강소기업에 선정돼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와 더불어 직원들 근무 환경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직원친화적 기업 문화를 발전 시켜 우수한 기술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팬토믹스는 2019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혈관질환 극복을 위해 의사와 영상물리학자가 교원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영상진단으로 조직검사에 준하는 질병지표와 예후예측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한다. 국내 20곳 이상의 종합병원에서 팬토믹스 제품을 사용중이고, 미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5개 제품을 미국 FDA와 식약처의료기기 허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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