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토믹스,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후속지원 기업 선정
영상진단 통해 질병지표- 예후 예측 가능 차세대 영상진단 솔루션 개발
5개 이상 제품 미국 FDA-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기술력 전문성 인정
입력 2024.05.24 13:00 수정 2024.05.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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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팬토믹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창업기업(스타트업) 후속지원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팬토믹스는 정부 지원금 3억 2천만원을 포함해, 9개월 간 연구비 약 4억 6천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SP 1000+)’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고도기술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선정하고 집중적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부터 3년간 혁신분야창업패키지 사업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중 글로벌 기술성과, 매출, 고용, 그리고 투자 성과가 우수한 창업기업 15곳을 선정해 후속지원 기업으로 지정했다. 팬토믹스는 이 중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8개 후속 지원 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팬토믹스는 영상진단을 통해 조직 검사처럼 질병지표와 예후 예측이 가능한 차세대 영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팬토믹스가 개발한 마이오믹스(Myomics)는 심장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비침습적인 심장 MRI 영상분석 기술로, 국내 20곳 이상 종합병원에서 사용중이다. 

또 미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 진출했으며, 5개 이상 제품에서 미국 FDA와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는 등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4년 한국 의료영상 AI 기업 최초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성과를 바탕으로 초격차 스타트업 후속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팬토믹스 공동대표인 김판기 박사와 최병욱 교수(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는 “팬토믹스는 심혈관영상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임상 경험과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창업한 스타트업"이라며  “팬토믹스가 우리나라 딥테크를 선도할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기쁘고,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 최첨단 의료 AI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토믹스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을 기점으로, 급성심근경색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CT 자동화솔루션인 앤지오믹스(Angiomics), 체성분 CT 측정보조 소프트웨어인 사코믹스(Sarcomics)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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