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산학협력단·엠에프씨, 기술이전 협약
희귀 난치병 근위축증 기술협력 및 근감소 치료제 기술이전 협약체결
입력 2022.04.0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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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석주 고려대 산학협력단장, 함병주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장, 김현수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 - 고려대의료원 제공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석주)이 엠에프씨(대표 황성관)와 ‘세스퀴테르펜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감소증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조석주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함병주 의료원산학협력단장, 의과대학 김현수 교수 등 고려대 주요 보직자와 황성관 대표, 박장하 전무, 신영균 이사 등 엠에프씨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전 된 김현수 교수의 기술은 근육량 조절 표적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어 근본적인 근감소증의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기술이다.

최근 65세 이상의 고령 연령층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근감소증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성인은 40대 이후부터 점진적인 근육량 감소가 발생하여 70대까지 매 10년마다 8%씩, 그 이후로는 더욱 급격한 감소가 발생하여 10년마다 15%까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을 이전받은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 합성 및 제조 전문벤처기업으로 본 기술을 이전받아 신약 개발 및 신약 원료 생산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현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엠에프씨와는 2018년부터 꾸준한 공동연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근육계 난치병 관련 공동개발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가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감을 밝혔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오늘 기술이전 협약은 김현수 교수님의 연구능력과 엠에프씨의 사업능력이 결합하여 앞으로 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엠에프씨는 희귀난치병 환자의 치료제 개발을 통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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