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생, 원외탕전실 평가인증 반대 시위
릴레이 1인시위 및 한약학과생 60여명 반대 집회
입력 2018.08.13 11:44 수정 2018.08.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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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약학과학생협의회가 지난 8일부터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도’의 폐지를 요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실시, 오늘(13일)은  현재 한약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3개 대학 - 경희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재학생 60여명이 반대 집회를 진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하고 2018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사업’은 ‘작업보조원(무면허)의 조제 허용’, ‘대량 불법 제조의 합법화’, ‘안전성이 의심되는 약침의 조제’ 등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위해가 될 만한 요소가 많는 것이 한약사회의 주장이다. 

특히 ‘약침’은 체내에 직접 약물이 투여되는 제형인 만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관련단체들이 수차례 우려를 표명한 바 있지만 주사제의 안전성과 유효성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는 기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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