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2017 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 본격화
하충열·박승현 준비위원장 등 8개팀 구성 완료…오는 4월 23일 개최
입력 2017.02.22 13:00 수정 2017.02.2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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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건강서울페스티벌의 개최일이 4월 23일로 확정됨에 따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제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7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준비위원장에는 하충열 부회장과 박승현 송파구약사회장을 선임했다.

준비위 산하에 총괄, 대외홍보, 제약사협력, 의전, 행사지원, 홍보물제작, 부스콘텐츠, 이벤트 등 8개팀을 두고 각 팀장과 팀원 구성도 마무리했다.

올해 건강서울페스티벌은 행사 1주일 전에 ‘약과 건강 주간’을 선포하고,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남은 약 줄이기 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이 소아암 어린이까지 확대되면서 성금 마련을 위해 4월 18일 ‘2017 심장병 및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4개 분회 약사연수교육 및 학술강좌 지원도 강화한다. 분회 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내실화를 위한 분회별 강사료 지원금을 전년대비 100% 늘어난 160만원까지 확대했다.

특히, 기존 대체조제활성화 및 사후통보 간소화 TF팀을 성분명처방TF팀으로 확대·전환해 정책토론회 개최 등 실질적 방안 마련을 모색할 예정이다. 팀장은 박규동 부회장이 맡는다.

이밖에도 2017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개설, 홈페이지 기능 추가 개발·운영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종환 회장은 "2017년, 많은 회무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혼란한 국내외 정세에 흔들림 없이 국민의 건강권 수행을 최일선에서 다해줄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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