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약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A(29)씨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밤 9시께 부산 수영구 모 약국에 들어가 감기약을 사면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이 약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약사를 협박해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7일 이씨에게 돈을 받으러 나온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약국 종업원이 약을 판매하는 것을 몰래카메라로 촬영, 수사기관과 담당 보건소 등에 고발하겠다고 약사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지인에게 배운 '팜파라치' 수법으로 지난 10월 말 범행 대상 약국을 물색한 뒤 종업원이 혼자 있는 시간대를 선택해 범행을 저질렀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동탄시티병원 "스마트병동 솔루션 '씽크', 기술 도입 넘어 환자 안전 지킨다" |
| 2 | “폐암 치료, 생존 넘어 일상으로”…뇌전이 관리가 여는 ‘퀄리티 서바이벌’ |
| 3 | RWE·ICER 기반 약가개편 속도…희귀질환 신약 신속등재 추진 |
| 4 | 트럼프, 제네릭에도 관세 칼날…2028년 100%·이듬해 200% 예고 |
| 5 | 메디큐브 1위·선크림 상위권 진입…아마존 지형 변화 |
| 6 | 대통령 ‘입법 전 대안’ 주문했지만…미프진 허가·안전관리 해법은 아직 |
| 7 | 리니칼코리아, 안은경 신임 대표 취임…“품질·글로벌 네트워크·소통 강화” |
| 8 | 심평원, AI 심사체계 본격화…'사후 심사'서 '적정진료' 중심 전환 |
| 9 | BMS‧엔비디아, 생명공학 최강 AI 팩토리 구축 |
| 10 | 수분·진정 기본…PDRN·장벽으로 넓어진 여름 케어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부산 남부경찰서는 30일 약사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A(29)씨를 공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밤 9시께 부산 수영구 모 약국에 들어가 감기약을 사면서 약사가 아닌 종업원이 약을 판매했다는 이유로 약사를 협박해 500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7일 이씨에게 돈을 받으러 나온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약국 종업원이 약을 판매하는 것을 몰래카메라로 촬영, 수사기관과 담당 보건소 등에 고발하겠다고 약사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구치소에 수감 중인 지인에게 배운 '팜파라치' 수법으로 지난 10월 말 범행 대상 약국을 물색한 뒤 종업원이 혼자 있는 시간대를 선택해 범행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