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약국 대상 전자상거래시장 도전장
내달 2일 'i헬스몰' 공식 오픈…관계자들 이목 집중
입력 2013.08.30 12:13 수정 2013.08.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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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약국체인이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상거래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온누리약국체인은 전국 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B2B 전자상거래사이트 'i 헬스몰(www.ihealthmall.co.kr)'을 내달 2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 팜스넷과 더샵, 유팜몰, HMP몰 등이 약국전자상거래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누리약국체인이 내세운 i헬스몰이 얼마나 기존 사용자로부터 인기를 얻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i헬스몰은 공급사에 상관없이 비의약품의 경우에도 조건 없이 1.8%까지 즉시 할인된 금액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고 온누리약국체인은 설명했다. 특히 구매금액에 따라서는 최대 5%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또, i헬스몰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특화된 제품을 개발·공급하고, 특정 단체와 지역만을 위한 맞춤 제품도 개발해 i헬스몰만의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쳐메이드'의 약국 독점 유통권을 i헬스몰이 갖게 됐다고 온누리약국체인은 설명했다.

'네이쳐메이드'는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한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오뚜기에서 국내 총판권을 갖고 있으며, 일반 약국에 대해서는 i헬스몰에서 독점 판매하게 된다는 것이다.

거점약국 판매방식으로 i헬스몰에서 거점약국 신청을 하고 승인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약국과 차별화된 제품을 취급할 수 있다는 것이 온누리약국체인은 강조했다.

오뚜기에서 진행중인 '네이쳐메이드'에 대한 홍보 광고에 힘입어 최근 거점약국 신청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상거래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이용에 있어서도 약사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했다.

약국간 익명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약국 운영 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고민이나, 민감한 문제에 대해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경험이나 지식을 다른 회원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게시판을 통해 약국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는 것이다.

또, 검색창의 크기와 위치, 메뉴의 배치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도 여러 사이트의 장점을 융합해 선보인다고 온누리약국체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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