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성북구약, 해외 봉사단체에 약손 사랑
성북구약사회(회장 조찬휘)의 약손사랑이 해외에 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성북구약사회는 지난 9월1일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 보건소에 의약품 500여만원을 전달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을 비롯해 단온화, 문경철, 정남일, 오천권, 냉화무, 전영옥 부회장, 김보수, 이성희, 최명숙, 어향숙, 김선환 위원장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성북구약우회에서 지원한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현지 선교사 항올 성당의 김성현 신부가 천주교 정릉성당 사목회 부회장인 조찬휘 회장에게 의약품을 부탁을 한 것이 계기가 된 것.
이를 부탁받은 조찬휘 회장은 곧바로 성북구약우회에 지원을 요청하여 10개월여 동안 의약품을 취합했다.
이번에 몽골에 보내는 의약품은 현지 의료 사정에 따라 화학요법제, 해열진통제, 구충제, 안약, 비타민, 종합감기약, 질세정제, 각종 연고 등으로 구성됐다고 성북구약 측은 밝혔다.
조찬휘 회장은 “의약품을 지원해준 약우회원사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의약품은 의료환경이 열악한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주민 무료투약에 요긴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성북구약우회는 1986년에 구성되어 20년간 성북구약사회와 함께 해온 단체다.
김정주
200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