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대약 직선2기 집행부출범..직능번영 다짐
대한약사회 제 2기 직선집행부가 공식 출범하고 강한 약사회 설립의 기치를 올렸다.
대한약사회는 7일 제 5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신임 부회장 등 임원을 선임했다.
신임 부회장에는 박호현, 이호우, 김구, 박진엽, 조찬휘, 이영민, 송경희, 이형철, 손인자씨 등 9명을 확정, 선임했다.
총회의장은 한석원 의장이 유임됐으며, 부의장에는 이규호, 박해영씨가 임명됐다. 또 감사에는 이규진, 이무남, 정연택씨가 선임됐다.
원희목회장은 이 날 공식 취임식을 갖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약사직능의 큰 틀을 만들어 왔으며 이제 그 틀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 약사사회의 번영을 위한 대장정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약분업의 완성을 통해, 약대6년제의 실현을 통해, 약사직능의 독자적 영역을 확대하고 약사로서 자긍심을 찾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갈 꿈이 있다"며 "성분명 처방의 실현과
의사응대의무화, 대체조제사후통보조항 삭제 등 우리가 이루어야할 많은 일들을 우리 손으로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는 작년도 예산안 30억7719만원 중 29억2968만원의 세출 결산안과 작년수준인 30억938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
특히 약사회는 올해 약국민생해결에 초점을 맞춘 경영활성화 사업추진에 회세를 집중키로 했다.
한편 이 날 총회에는 이날 총회에는 복지부 변재진 차관, 문창진 식약청장, 한나라당 정형근·문희·고경화 의원, 열린우리당 강기정·김춘진·김선미·이기우·장복심 등이 참석했다.
또 보건의료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장동익 의사협회장을 비롯해 김철수 병원협회장, 안성모 치과의사회장, 엄종희 한의사회장, 김문식 국시원장, 황치엽 도매협회장, 송경태 수출입협회장, 박재돈 약공조합이사장, 문경태 제약협 부회장, 전인구 약학회장, 김정숙 전 식약청장 등이 참석했다.
감성균
200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