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약학정보원, 삼성서울병원에 의약품정보DB 제공
약학정보원이 삼성서울병원과 의약품정보 데이터베이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정보제공 관련 공익기관인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최한용)·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 차영미)과 계약을 맺고, 의약품 기본정보와 의약품식별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제공하는 의약품정보는 병원 약무정보 EMR 시스템에 탑재돼 약무 관련 근무약사들의 의약품정보검색에 이용되며, 환자 의뢰전용 삼성리퍼시스템(Samsung Medical Information System;EMR 포함)에서 환자에게 처방된 약품 조회용으로 활용된다.
또한, 삼성서울병원은 약학정보원이 제공한 의약품정보를 이용한 스마트폰 앱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의약품정보를 입원·외래 환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도 8월 1일부터 의약품낱알식별 데이터베이스를 약학정보원으로부터 제공받기로 했다.
이로써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과 성빈센트병원 4개 병원이 약학정보원의 의약품낱알식별정보를 제공받아 병원 내 약무정보 관련 업무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약학정보원은 이번에 계약을 마친 삼성서울병원·성빈센트병원 외에도 서울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에 의약품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임채규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