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의약품 약국외 판매 부당성 "국회의원에 알리겠다"
서울시약사회가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부당성과 위험성을 알리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17일 밤 9시 대회의실에서 '제1차 의약품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소위원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응 전환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회원 결속력 강화와 홍보 정책을 신속히 마련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5월 18일과 19일 양일에는 비대위원 가운데 각구 지역약사회장의 협조를 얻어 서울 지역구에 포진되어 있는 기재위, 복지위 소속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부당함과 위험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회의에서 서울시약사회는 오는 19일 저녁 타이베이약사공회 정례방문과 관련해 약사회의 급박한 상황과 민병림 회장 본인의 단식후유증에 따른 대상포진 발생 등 건강상의 어려움이 있지만 양국간 외교 관계로 인식하고 있는 타이베이약사공회 입장을 고려해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는 강응구 부회장을 상근 책임자로 정해 결정된 매뉴얼에 따라 비상체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소위원회는 전원 총괄부회장, 정영기 간사, 김병진 대변인, 강응구·김동길·김명호·김종환·김종희·김호정·리병도·양호·이병천·이상민·전광우·정남일·조성오·진희억·차도련·최두주·하충열·한동주·현상배·황규진 등 임원과 지역 약사회장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는 서울 지역 약사회장인 김동근, 김성지, 박규동, 박근희, 박형숙, 백원규, 송경희, 송정순, 양덕숙, 윤건섭, 이범식, 정덕기, 주재현 회장 등이 참여한다.
임채규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