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아르케' 임상 근거 쌓는다…의료진 18명 자문위 구성
두피·피부·창상 치유·여성 미용 4개 분야 실제 임상 사례 확보
첫 정기 미팅 개최…현장 데이터 기반 제품 임상적 가치 입증
입력 2026.09.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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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가 국내 의료진을 주축으로 ‘아르케’ 임상 근거 확보를 위한 학술 교류에 나선다.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30일 서울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창상피복재 ‘아르케(ARCHE)’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 Member, 이하 ABM) 1회차 정기 미팅을 진행한다.

아르케는 식물 유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Ideal Sized Chitosan, 이하 ISC)을 주원료로 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아르케는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적용해 피부 보호와 재생을 돕는 제품으로,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는 물론 두피를 포함한 다양한 범위에 적용할 수 있다. 임상을 통해 항균·항진균·항염·상처 치유는 물론 두피 케어 가능성도 확인했다.

아르케 ABM은 성형외과와 피부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진료 분야의 의료진 18명으로 구성됐다. 첫 정기 미팅에는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해 향후 임상 사례 확보와 학술 활동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구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이 좌장을 맡아 자문위원들과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한다. 향후 ‘두피(Scalp)’, ‘피부(Skin)’, ‘창상 치유(Wound Healing)’, ‘여성 미용(Women’s Care)’ 등 4개의 세분화된 항목으로 임상 관련 다양한 사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휴메딕스는 아르케 ABM을 통해 확보한 사례를 바탕으로 제품의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단계적 프로토콜이나 가이드라인을 정립하기보다 어떤 임상 사례에서 아르케가 효과가 나타나는지 실제 임상 데이터로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휴메딕스는 최근 도움 주식회사와 ‘아르케’의 제조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국내 총판 영역을 넘어 완제품 생산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했다. 양사는 원료 개발·생산부터 제조 및 영업마케팅에 이르는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 체계와 국내 시장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아르케 ABM은 국내 저명한 의료진과 함께 임상 케이스를 축적해 나가는 출발점이다”며 “실제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르케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하는 근거자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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