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합병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주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은 4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과 관련한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온스글로벌 주주들을 대상으로 합병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주들은 합병 비율의 적정성과 그룹의 바이오 사업 성장 전략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회사 측은 관련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휴온스가 보유한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휴온스랩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 휴온스가 제약과 바이오를 아우르는 통합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게 되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및 약가 우대 혜택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자본잠식 상태인 휴온스랩은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합병가액 산정 방식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오는 7월 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의결권 행사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자회사 중복상장 관련 이른바 '3%룰'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인 만큼, 향후 발표되는 기준에 맞춰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반주주 대표 선출을 제안했으며, 주주 대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병 과정에서 휴온스글로벌이 취득하게 되는 합병신주 일부를 대주주와 자사주를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현물 배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환원 규모는 회사 재무상황과 주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별위원회 검토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주주간담회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소수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의 의견이 경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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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글로벌이 자회사 합병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주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송수영)은 4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휴온스와 휴온스랩의 합병과 관련한 주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온스글로벌 주주들을 대상으로 합병 추진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주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주들은 합병 비율의 적정성과 그룹의 바이오 사업 성장 전략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회사 측은 관련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을 이어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휴온스가 보유한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휴온스랩의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하는 것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합병을 통해 휴온스가 제약과 바이오를 아우르는 통합 연구개발 역량을 확보하게 되고, 연구개발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및 약가 우대 혜택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자본잠식 상태인 휴온스랩은 안정적인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해 글로벌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밝혔다.
합병가액 산정 방식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특히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주주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회사는 오는 7월 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의결권 행사 방향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자회사 중복상장 관련 이른바 '3%룰'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인 만큼, 향후 발표되는 기준에 맞춰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원활한 소통을 위해 일반주주 대표 선출을 제안했으며, 주주 대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병 과정에서 휴온스글로벌이 취득하게 되는 합병신주 일부를 대주주와 자사주를 제외한 일반주주에게 현물 배당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환원 규모는 회사 재무상황과 주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특별위원회 검토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송수영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이번 주주간담회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소수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의 의견이 경영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