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안성 메가허브센터 글로벌 물류보안 최고등급 확보
TAPA FSR Level A 획득…의약품 공급망 보안·운영 안정성 강화
전국 7개 물류센터 ISO 인증 운영…약대생 대상 현장 견학도 진행
입력 2026.05.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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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약학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들과 함께한 메가허브센터 견학 현장. ©쥴릭파마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가 경기도 안성 메가허브센터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약품 공급망 보안 역량 강화에 나섰다.

쥴릭파마코리아는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메가허브센터(Megahub Center)’가 국제물류보안협회(TAPA)의 물류 보안 인증인 ‘TAPA FSR(Facility Security Requirements) Level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TAPA FSR은 물류시설의 물리적 보안과 출입 통제, 운영 프로세스, 모니터링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공급망 보안 인증이다. 이 가운데 Level A는 최고 등급으로, 글로벌 기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부여된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번 인증을 통해 의약품 유통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보안성과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고, 다국적 제약사의 품질 및 운영 기준에 부합하는 공급망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전국 7개 물류센터에서 ISO 45001(안전보건)과 ISO 14001(환경경영) 인증도 운영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통합 물류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크 프랑크 대표는 “의약품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물류 과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과 품질 기준이 요구된다”며 “이번 TAPA 인증 획득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운영 역량을 확보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 8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 35명을 대상으로 안성 메가허브센터 견학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견학 프로그램은 안전 수칙과 표준운영절차(SOP) 소개를 비롯해 콜드체인 및 일반의약품 유통 관리 프로세스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 교육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 ‘유통·물류 분야에서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제약바이오 산업 내 약사의 역할과 진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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