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비임상 및 임상시험 전문 기업 디티앤씨알오가 11일 국회 체험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AI 혁신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이 AI 글로벌 혁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AI 기술 중심 경쟁을 넘어 인류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AI 휴머니즘 혁신’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K-AI 혁신 모델을 심사·포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임상 CRO 산업에 특화된 AI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 적용해 업무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추진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발 중인 AI 기반 시스템 ‘디토로 에이전트(Ditoro Agent)’는 시험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QC 및 데이터 검토 등 CRO 핵심 업무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를 통해 규제 대응 역량과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디티앤씨알오는 해당 AI 시스템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시험계획서 및 보고서 초안 작성, QC 및 기록지 점검 과정에서 평균 20~40% 수준 업무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안전성·효능 중심의 비임상시험 기간 단축 체계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 및 난치병 치료제와 같이 개발 속도가 중요한 신약 연구개발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Patient-Derived Organoid) 기반 AI 시스템 등 차세대 연구 플랫폼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디티앤씨알오는 AI 기술을 단순 업무 자동화 수준이 아닌 CRO 산업 구조적 혁신과 신약개발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CRO 업계 AI 전환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디티앤씨알오 AI 시스템 개발 총괄 박성호 이사는 “이번 수상은 디티앤씨알오가 추진해온 AI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혁신은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CRO 연구 현장과 실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연구 효율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HLB그룹 이자비용 489억원…총차입금의존도 평균 27% |
| 2 | 코아스템켐온, 오송 공장 세포처리시설 허가 획득…첨단재생의료 사업 본격화 |
| 3 | “왜 제약·바이오 공장은 일반 스마트팩토리로 부족한가” |
| 4 | [2026 기대되는 신약] ⑧ 고혈압 치료제 ‘박스드로스타트’ |
| 5 | 동아제약 '노드라나액', 약국 건조증 치료 새 지평 제시… "잡히지 않는 속건조, 바르지 말고 체워라" |
| 6 | 여성 약사 60%·50대 최다…약사 사회 '여초·고령화' |
| 7 | 최초 GLP-1 유전자치료제 임상 승인...6월 유럽서 개시 |
| 8 | [바이오 멀티버스] 어린이날 떠올린 탈리도마이드…오가노이드가 지킬 의약품 안전성 |
| 9 | 약사회, 시민사회 접점 확대…"한약사·성분명처방 국민 눈높이로" |
| 10 | FDA, 의약품 임신 안전성 자료 개선지침 공개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비임상 및 임상시험 전문 기업 디티앤씨알오가 11일 국회 체험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혁신대상’에서 AI 혁신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이 AI 글로벌 혁신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시상이다. AI 기술 중심 경쟁을 넘어 인류 공동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AI 휴머니즘 혁신’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K-AI 혁신 모델을 심사·포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티앤씨알오는 비임상·임상 CRO 산업에 특화된 AI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이를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 적용해 업무 혁신과 품질 고도화를 추진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개발 중인 AI 기반 시스템 ‘디토로 에이전트(Ditoro Agent)’는 시험계획서 및 보고서 작성, QC 및 데이터 검토 등 CRO 핵심 업무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이를 통해 규제 대응 역량과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디티앤씨알오는 해당 AI 시스템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시험계획서 및 보고서 초안 작성, QC 및 기록지 점검 과정에서 평균 20~40% 수준 업무 효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안전성·효능 중심의 비임상시험 기간 단축 체계 구축을 통해 희귀질환 및 난치병 치료제와 같이 개발 속도가 중요한 신약 연구개발 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Patient-Derived Organoid) 기반 AI 시스템 등 차세대 연구 플랫폼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디티앤씨알오는 AI 기술을 단순 업무 자동화 수준이 아닌 CRO 산업 구조적 혁신과 신약개발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국내 CRO 업계 AI 전환 확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디티앤씨알오 AI 시스템 개발 총괄 박성호 이사는 “이번 수상은 디티앤씨알오가 추진해온 AI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혁신은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도 CRO 연구 현장과 실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연구 효율과 품질 고도화를 위한 혁신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