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젠바이오텍이 감염질환 진단 자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결핵과 대상포진을 중심으로 한 분자진단 솔루션이 제시됐다.
분자진단 토털솔루션 기업 코젠바이오텍(대표 남용석, 남주현)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 심포지엄’에 참가해 분자진단 자동화 워크플로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젠바이오텍은 ‘Accurate Results, Better Decisions’를 내세우고, 감염질환 진단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확한 감별과 검사실 표준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동시 감별이 가능한 PowerChek™ MTB/NTM Real-time PCR Kit와 대상포진 바이러스 진단용 PowerChek™ Varicella-zoster virus (VZV) Real-time PCR Kit가 소개됐다. 여기에 자동화 장비 PowerEXP™ 48LH를 연계해 시약부터 장비까지 이어지는 통합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대상포진의 경우 국내 환자가 연간 7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조기 진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owerChek™ VZV Real-time PCR Kit는 혈장(EDTA plasma) 검체에서 VZV 유전자를 정성 검출하는 제품으로, 혈장 기반 검체 적용을 통해 기존 진단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임상적 정확도가 98%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결핵 진단 제품인 PowerChek™ MTB/NTM Real-time PCR Kit는 결핵균(MTB)과 비결핵항산균(NTM)을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NTM 감염 증가 추세에 대응해 감염 원인을 구분하고, 항생제 선택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내부대조군(internal control)을 포함해 검사 유효성 검증과 결과 해석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자동화 장비 PowerEXP™ 48LH는 핵산 추출과 PCR 셋업을 통합 처리하는 리퀴드 핸들링 시스템으로, 최대 48개 샘플을 60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오염 방지 구조와 액체 레벨 감지 기능을 적용해 검사 신뢰도를 높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검사실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자동화 시스템 연계 운영 방식에 대한 의료진 문의가 이어졌다. 코젠바이오텍은 이를 기반으로 검사 프로세스 표준화와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묘아 총괄부사장은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의료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약과 장비를 통합한 워크플로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젠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된 분자진단 기업으로, PowerChek™ Real-time PCR 제품군을 중심으로 인체·동물·식품 진단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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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젠바이오텍이 감염질환 진단 자동화 전략을 공개했다. 결핵과 대상포진을 중심으로 한 분자진단 솔루션이 제시됐다.
분자진단 토털솔루션 기업 코젠바이오텍(대표 남용석, 남주현)은 4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2026년 춘계 심포지엄’에 참가해 분자진단 자동화 워크플로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코젠바이오텍은 ‘Accurate Results, Better Decisions’를 내세우고, 감염질환 진단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확한 감별과 검사실 표준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결핵 및 비결핵항산균 동시 감별이 가능한 PowerChek™ MTB/NTM Real-time PCR Kit와 대상포진 바이러스 진단용 PowerChek™ Varicella-zoster virus (VZV) Real-time PCR Kit가 소개됐다. 여기에 자동화 장비 PowerEXP™ 48LH를 연계해 시약부터 장비까지 이어지는 통합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대상포진의 경우 국내 환자가 연간 7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조기 진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PowerChek™ VZV Real-time PCR Kit는 혈장(EDTA plasma) 검체에서 VZV 유전자를 정성 검출하는 제품으로, 혈장 기반 검체 적용을 통해 기존 진단의 한계를 보완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임상적 정확도가 98%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결핵 진단 제품인 PowerChek™ MTB/NTM Real-time PCR Kit는 결핵균(MTB)과 비결핵항산균(NTM)을 동시에 감별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NTM 감염 증가 추세에 대응해 감염 원인을 구분하고, 항생제 선택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받았으며, 내부대조군(internal control)을 포함해 검사 유효성 검증과 결과 해석의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자동화 장비 PowerEXP™ 48LH는 핵산 추출과 PCR 셋업을 통합 처리하는 리퀴드 핸들링 시스템으로, 최대 48개 샘플을 60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 오염 방지 구조와 액체 레벨 감지 기능을 적용해 검사 신뢰도를 높였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검사실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도록 설계됐다.
현장에서는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자동화 시스템 연계 운영 방식에 대한 의료진 문의가 이어졌다. 코젠바이오텍은 이를 기반으로 검사 프로세스 표준화와 사용자 편의성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백묘아 총괄부사장은 “정확한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의료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약과 장비를 통합한 워크플로를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젠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된 분자진단 기업으로, PowerChek™ Real-time PCR 제품군을 중심으로 인체·동물·식품 진단 분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10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