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텍 홍성창 대표이사가  시사월간지 뉴스메이커 주관  광복 80주년 특별기획 ‘202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경영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홍성창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축적한  파마재니스텍의 바이오 및 해외 시장 개척 역량을 기반으로, 그룹 핵심 성장 동력을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기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정밀 금속 가공, 첨단 소재, 바이오 등 분야에서 제니텍홀딩스,파마재니스텍,제니텍디펜스, 제니텍사이언스,제니텍엔지니어링 등 다양한 전문 계열사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기업 집단 시너지 전략' 결과다.

특히 선진국 기술 통제 품목인 특수레이더를 초정밀 5축 가공하고 특수 공정 및 시험 운전까지 모든 개발·생산 단계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제니텍홀딩스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과 협력해 기술 이전 없이 국내 최초로 한국형 특수레이더 원천기술 국산화를 달성, 국가 방위력 증강에 기여하고 있다. 

또  제니텍디펜스를 통해 철보다 10배 강한 CFRP(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품질 문제를 해결한 혁신적 'ZEN-7β 공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항공기 동체, 헬리콥터, 무인기 등 경량화와 고강도가 필수적인 분야 핵심 공정으로 수지와 탄소섬유의 계면 결합력을 극대화하고 미세 기포 제거 성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제품 내구성과 신뢰성을 높여 소재의 기계적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국내   방위산업 소재 자립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항공우주 품질 관리 시스템인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세계적 항공기 업체인 보잉, 에어버스, GE 등이 요구하는 국제항공품질협회(IAQG) 기준으로, 제니텍 개발·제조 능력이 세계적 수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아울러 그룹의 모든 개발 및 제조 과정이 최고 수준에 부합함도 공식 인정받았으며, 발사체, 추진체,  특수 레이더, 항공기 동체 등 모든 핵심 구성품의  글로벌 항공우주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근적외선 분광 반사율 조절이 가능한 위장직물(Zenitec IRAP), 특수항공기 기어박스 및 CFRP 탄소섬유 방탄소재 등을 공급하며 방위산업 분야에서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파마재니스텍을 통해 개발된 금연치약 '닥터 니코케어', 다이옥신, 중금속, 타르, 및 기타 유해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HAT 특허물질, 활성산소 진단키트 '라디칼밸런스', 체내 정전기를 제거해 대사성 질환 및 난치성 질환  개선효과가 있는 '어스터치' 등  독특하고 희소성 있는 국민 건강 제품도 개발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가 고통 받던 시기, 코로나를 박멸할수 있는 천연 항바이러스 특허 원료도 개발했다. 이 원료는 프랑스 국방성이  유럽 공인 시험기관인 Analytice에 의뢰해 표준시험법인 EN14476+A2:07-2019로 인플루엔자 A(Influenza Avirus),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 노로바이러스(Norovirus), 폴리오바이러스(Poliovirus)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97~99%의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검증됐다. 또 10-1 농도에서 세포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일한 시험기관에서의 항박테리아 테스트 결과 99%의 높은 항박테리아 효과를 검증 받았다. 

홍성창 대표이사는 “각 계열사 전문성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2~3년 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설정, 생산 능력 확장 및 원부자재 수급 시스템 구축 등 중견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전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창 대표이사는 ‘암정복의 새로운 희망 금사 린테우산’, ‘체내 정전기 발생이론’ 등 전문 서적도 직접  집필 및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