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재니스텍은 홍성창 대표이사가 환경오염 등으로 체내 축적되는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특허기술을 인정받아 2025 혁신특허 기술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청, 한국산업기술 기획평가원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혁신특허 기술대상’은 창조적 사고와 혁신적 경영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펼쳐나가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매년 기업, 기관, 지자체로부터 응모 신청과 추천을 받아 후보 기업 특허 기술력과 사업전략, 성과, 경영인 리더십과 철학, 기술적 차별성, 현장 적용 가능성 등 주요 항목들을 심사위원단 엄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선정한다.  

홍성창 대표이사는  환경오염으로 체내 축적된 중금속 등을 해독하는 기능을 가진 혁신적 천연 원료  'HAT(Herb Extract for Antioxidant and Toxin-removal)' 특허를 획득했다. 

 HAT는 미세먼지, 자동차 매연, 흡연 등으로 우리 몸에 축적되는 각종 유해물질 및 중금속 등을 체내에서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동시에 강력한 항산화 및 면역력 강화 기능을 하는 천연 식물 추출물이다. 체내 축적된 중금속 등은 암을 비롯한 수많은 질병 원인이 되며, 발병 원인을 알수 없는 난치성 질환과 염색체 교란 등으로 기형아 출산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문제에 주목한 파마재니스텍은 10여 종의 천연 식물에서 주요 성분 지표물질만을 추출하는 독자적인 공법(특허 제10-1470603호)으로 HAT 특허원료를 제조했다. 이후  섭취군과 대조군을 통한 임상시험과 Rat 시험을 통해 중금속, 다이옥신,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등 특정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해독 기능을 입증했다. 

HAT 강점은 단순히 해독 기능에만 국한되지 않고, 항산화력도  뛰어나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타민C, E보다 높은 수준의 항산화 능력을 보여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여준다. 또   HAT를 소량 첨가해 제조한 제품들은 강력한 디톡스 기능을 부가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캡슐, 정제, 캔디, 껌, 커피 등 다양한 여러 식품군 제품 개발이 가능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복용 또는 섭취할 수 있다.

파마재니스텍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제품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해 가장 효과적이고  섭취가 간편한 'HAT 디톡스 발포정'을 개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파마재니스텍 홍성창 대표이사는" HAT 특허원료는 체내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다"며 " 특허원료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난치성 질환과 발병원인을 알수 없는 여러 질병 치유력을 높여 건강을 증진시켜 현대인들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