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수입 유통 중인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스웨이'에서 어른을 위한 비타구미 신제품 4종을 선보이고 키즈 중심에서 성인 대상 제품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첫 번째 성인용 제품은 근육통, 근육경련, 눈떨림 등의 증상이 있을 때 필요한 ‘네이처스웨이 비타구미 마그네슘’이다. 쫄깃한 오렌지맛 구미로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및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마그네슘을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1일 2회 섭취 기준으로 독일산 마그네슘 105mg을 함유했다.

'비타구미 핑크 멀티비타민'은 성인을 위한 뷰티라인 제품으로 하루에 필요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8종을 간편하고 맛있게 채울 수 있다. 3대 영양소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 항산화를 위한 비타민C와 비타민E, 체내 흡수율이 높은 비타민D3, 활력 충전에 좋은 비타민B군 구성이다. 새콤달콤 쫄깃쫄깃한 복숭아맛으로 하루에 2구미 섭취하면 된다고 회사는 전했다.

호주에서는 헤어, 스킨, 네일 케어용 제품으로 유명한 '비타구미 비오틴&비타민C'는 고함량 비오틴 구미젤리다. 비오틴이 하루 섭취 권장량의 8333%인 2500μg(마이크로그램) 함유했고, 비타민C, 비타민E, 아연도 들어있다. 새콤달콤 말랑말랑한 라즈베리맛으로 하루에 2구미 섭취하면 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와 함께 8가지 비타민로 에너지 생성,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보호, 면역 건강 및 뼈 건강을 지원하는 ‘비타구미 멀티비타민’도 120일분 대용량으로 선보였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MZ세대에 맞춰 어른을 위한 비타구미 제품을 선보였다"며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식처럼 섭취할 수 있는 구미 제품으로 일상의 활력을 채우길 바란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