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후 궁중 문화 캠페인-왕후의 정원’ 전개
문화재청과 함께 새 기술 접목, 새 제품도 선봬
입력 2022.05.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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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문화재청과 함께 아름다운 궁중 문화 스토리를 담은 ‘2022 후 궁중 문화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생건은 지난 2015년부터 문화재청과 궁과 왕후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궁중 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왕후의 정원’을 주제로 경복궁 교태전에서 오프라인 전시를 열고, 새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경복궁 교태전에서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을 포함, 국립무형유산원 소장 궁중 유물을 전시하고, 왕후의 정원인 교태전 아미산, 향원정을 모티브로 연출한 로얄 가든 포토존을 운영한다.

이번 궁중 문화 캠페인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인 ‘2022 환유 국빈세트 오조룡 자수함’은 국가 무형 문화재 자수장 제 80호 최유현 장인과 협업해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다. 왕과 왕후의 절대권력을 상징하는 오조룡이 섬세하고 고귀한 자수 문양으로 새겨져 정교한 궁중 예술의 극치를 느낄 수 있다. 시간의 정성을 담은 럭셔리 토탈 안티에이징 라인 환유에서 매년 선보이는 국빈세트는 작년에 이어 정성의 예술인 자수를 적용해 궁중에서만 사용한 금사를 수놓은 궁중 자수함으로 선보인다.

또한 ‘후’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로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없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오프라인 전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VR 궁중 문화 캠페인’에선 오프라인 전시를 VR 컨텐츠로 제작해 공개하고, ‘환유 헤리티지 뮤지엄’에선 지난 2015년부터 출시된 국빈세트를 디지털 뮤지엄으로 공개해 새로운 기술로 재해석된 궁중 문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후는 늘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춘 디지털 컨텐츠를 확보하고 자산화시켜왔다”라며 “올해는 실외 마스크 해제로 보다 많은 고객이 궁중 문화 캠페인에 참여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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