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풍제약은 김대근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제14회 한풍상암(尙岩)생약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한풍상암생약상 시상식은 지난 2일 열린 한국생약학회 제52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와 함께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한풍상암생약상은 생약전문 제약회사 한풍제약의 창업자이자 생약 제제를 최초로 과립화하는 기술을 개발한 상암(尙岩) 고 조필형 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2008년 제정된 상이다. 생약학 및 천연물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고 생약의 과학화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자에게 매년 주어지는 상으로, 상패 및 연구장려금 600만원이 지급된다.
김대근 교수는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 20여년 간 대의원, 생약학회지 편집간사 등 임원으로 학회 참석은 물론 생약학회지와 한국생약학회(Natural Product Science)에 주저자로 다수의 논문을 10년 내에 다수 발표한 바 있다.
조인식 한풍제약 대표는 “한풍제약은 앞으로도 생약과 한방의 과학화에 기여하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일생을 생약제제 개발에 바쳤던 창업자의 뜻을 기린 한풍 상암생약상이 우리나라 생약학 연구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