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바이오글로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특허조성물 첨가 혈관내피전구세포 조직재생·혈관신생 등 기여
입력 2021.05.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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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인 (주)유스바이오글로벌(대표이사 유승호)은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스바이오글로벌 관계자에 따르면 제대혈로부터 유래된 혈관내피전구세포(EPC)에 특허조성물(천연물 유래의 기능강화 인자들)을 첨가해 배양함으로써 손상된 혈관에 직접 작용해 생물학적 활성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며, 조직재생 및 혈관신생 등에 기여하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줄기세포임이 확인됐고,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산업통상자원부 및 중소기업벤처부 등과 함께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2차례에 걸쳐 총 279개 대표 혁신기업을 선정했으며, 2021년 3회차에 총 321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보건산업진흥원의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심사로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ICT, 화학·신소재, 건강·진단 등 혁신성장산업 전반에 걸쳐 총 57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유스바이오글로벌은 현재 팁스 과제 진행과 더불어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2021년 K-스타트업 센터(KSC)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바이오 기업들에게 이스라엘 시장 진출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또 China Bio Partnering Forum 참석과 함께 미국 법인 설립 준비 등에 박차를 가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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