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약품 창업주 故 김기운 명예회장 공덕비 제막
초당대 국제회의장서 열린 제막식에 기관·단체장, 유가족 등 300여명 참석
입력 2019.09.23 17:31 수정 2019.09.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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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약품(주) 창업주 故 김기운 명예회장 공덕비 제막식이 지난 22일 전남 무안 소재인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9월 27일 98세 일기로 타계한 故 김기운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 위해 나주 김씨 종친회 중앙회는 공덕비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고인 고향인 무안군 몽탄면 사창리 우산사에 공덕비를 제막했다.

제막식은 개식선언, 경과보고, 개식사, 축사, 비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박종구 초당대학교 총장, 김산 무안군수, 정시채 전 농림부장관 등 기관·단체장과 유가족, 나주 김씨 종친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故 김기운 백제약품(주) 창업주는 1921년생으로 1946년 전남 목포에서 백제약방을 창업해 이후 백제약품(주)과 초당약품(주), 초당산업(주), 양은숙복지재단, 학교법인 초당학원(초당대학교, 백제고등학교) 등을 설립했으며, 정부로부터 금탑산업훈장, 동탑산업훈장, 국민훈장 동백장, 모란장, 대한민국 녹색대상(조림부문)등을 수훈했다.

故 김기운 백제약품(주) 창업주는 기업, 육림, 복지, 교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공덕비를 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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