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메디톡스 제품 제조 허가 관련 보도, 전혀 연관성 없어"
메디톡스 "제보자는 과거 직원,균주 훔쳐 불법 유통한 범죄자"
입력 2019.05.17 08:09 수정 2019.05.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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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톡신 제제 균주를 둘러싼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의 제품 제조와 허가 관련 의혹을 보도한 jTBC 기사와 관련한 메디톡스 공식 입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17일 "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보도에서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의 소송과 관련된 자사의 공식 입장을 답변한 것이며, 메디톡스는 관련 이슈에 대해 본질을 회피하고 있다"며 " 메디톡스의 제품 제조와 허가 등과 관련된 보도 내용은 대웅제약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 메디톡스는 관련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한다면 보도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명확이 해명하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방송 보도와 관련 16일 " 메디톡스는 자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과 관련하여 어떠한 위법 행위도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 이번 보도의 제보자는 대웅제약과 결탁한 메디톡스의 과거 직원이며 메디톡스 균주를 훔쳐 불법 유통을 한 범죄자로 제보 자체의 신뢰성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주장했다.

또  "대웅제약은 소송의 본질을 흐리려는 악의적인 행위를 중단하기 바라며, 메디톡스는 금번 보도와 관련하여 문제가 발견된다면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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