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범부처 신약개발사업 선정
폐동맥 고혈압 신약 전임상에 17개월간 연구개발 지원
입력 2019.03.08 11:09 수정 2019.03.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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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단장 김성훈)은 그간 진행해온 KRS (Lysyl-tRNA synthetase) 단백질 특이적인 항체를 이용하여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7일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은 향후 17개월간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의 개발과 관련된 전임상(비임상 독성 시험)을 목표로 연구개발 지원을 받게 된다.  

폐동맥 고혈압 질환은 폐동맥의 압이 상승하여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이 일어나며 심하면 사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현재 환자의 생존률을 높이며 치료의 부작용이 낮은 치료제는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단은 201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글로벌프런티어사업을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수행한 <혁신형 의약바이오컨버젼스>사업에 의해 KRS의 항체가 폐동맥 고혈압의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내었고 금번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앞당기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본 과제를 통해 치료제의 개발이 성공하게 되면 유사한 병리학적 원인을 가지는 다양한 섬유화 관련 질환으로 적용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성훈 단장은 “본 연구과제 선정은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것 뿐만 아니라 국가의 대형 사업단 두 곳의 성과가 협력될 수 있는 좋은 사례”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방식의 연구 협력이 지속될 경우 국가 차원에서 혁신 신약 개발의 속도가 가속화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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