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럼,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PM012’ 임상3상 돌입
LSK Global PS와 임상 3상 대행 계약 체결
입력 2019.02.07 08:25 수정 2019.02.0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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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대표 김찬규)이 치매치료제 임상3상 시험에 돌입하며 치매치료제 개발에 청신호를 켰다.

메디포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2b/3상 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아 1월 31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와 임상시험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 전세계 약 5천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만큼 치매질환은 전세계적 화두다. 최근 젊은 층까지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는 등 치매환자 수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나 치료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는 상태”라며  “ 이번 임상 3상시험 대행계약체결은 근본적인 치매 치료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매 환자들이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포럼은 이번 임상 3상 대행계약 체결을 통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LSK Global PS의 임상시험 경험이 더해져 자연 유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안정적인 임상시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치매 관련 약제는 치료제가 아닌 억제제로, 이번 2b/3상 임상시험이 성공할 경우 전세계 최초로 근본적인 치매치료제가 출시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 향후 양사가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공동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MOU도 체결했다"며 " 임상 시험 초기 약 6개월 동안 항치매제 중 가장 보편적으로 처방되고 있는 치매억제제 ‘도네페질’과 비교 임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비임상 시험을 통해 PM012와 도네페질 병행 투여 시 부작용을 감소시키면서 치료 효과를 증가시킨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메디포럼은 천연물을 기반으로 전문의약품을 제조•생산하고 분자 진단 시약 개발 및신약 개발 바이오기업이다. LSK Global PS는 현재까지 약 1,027 건의 국내∙외 다양한 임상시험을 수행했으며,그 중 3상 시험은 약 285건 이상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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