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식품 "임상 입증 천연물 여성갱년기 소재 제품화"
'4차 산업혁명 기술, 산연이 함께 뛴다'
입력 2018.10.26 06:30 수정 2018.10.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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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소재로 여성 호르몬 대체 제품을 개발하라’

여성갱년기 개선 건강기능식품시장에서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요구가 거세다. 자연 화학합성 제품보다는 승마 추출액, 이소플라본, 레드 클로버, 비타민 E, 당귀 등 천연물을 대상으로 한 소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일부 천연물 소재 중 임상연구에서 폐경 증상에 대한 효과가 보이지 않거나 질 출혈, 간손상 등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소재 개발이 과제로 남아 있다.

올만식품(유)(대표 김순일)은 여성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 증상인 열성홍조 증상을 완화하는 소재 개발을 목표로 '17년 산연과제'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이 회사가 주목한 것은 국내 자생 약초를 활용한 천연물 복합 추출물, ‘EstroKool’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반복된 선행연구를 통해, 천연 복합추출물인 EstroKool이 여성호르몬과 동등수준으로 열성홍조를 완화시키고, 갱년기 피로개선 효과도 뛰어난 것을 확인했다.

아울러 자궁지수와 에스트로겐 수치 등에는 영향을 주지않고, 간수치 등에도 이상이 없어 안전하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러한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제품 개발에 나선 올만식품은 원료 표준화를 위해 해당 복합추출물의 최적 추출 조건을 확립하고 공정개선과 용매별, 용량별 효능 차이 등을 통해 원료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스트레스 행동지표와 생리적 지표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이에 대한 항스트레스효능 연구를 진행, 최종적으로 회사가 개발한 천연물 복합 추출물의 갱년기 스트레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만식품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독성시험 자료 등 추가 확보 및 GMP 생산시설에서 대량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제품 판매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올만식품 김순일 대표는 “ 해당 소재들은 이미 한의 임상에서 노화성질환 및 부인과 질환에 오랫동안 활용해오며 우수한 효과를 보여준 약재들”이라며 “ 이를 바탕으로 보다 과학적 연구와 식약처 인허가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마케팅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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