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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이 150%를 넘은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매출액대비 평균 순이익도 코스피 제약사가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7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2개 제약사의 지난해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153.5% 증가했고, 코스닥 제약사는 6.9%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코스피제약사가 9.8%로 코스닥 제약사 9.0% 보다 0.8% 높았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메디톡스, 매출액대비 순이익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메디톡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조아제약으로 나타났다.

메출액대비 순이익은 동화약품이 59.2%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도 50%를 넘었다. 셀트리온은 30%를 넘었다(평균 5.7%)
전기대비 증감률은 동화약품과 보령제약이 1,2위에 오른 가운데, 명문제약 한독 현대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23.2%)
삼일제약은 '흑자전환',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일성신약 알보젠코리아 녹십자 국제약품 영진약품 일양약품 JW중외제약 동성제약 동아에스티 제일파마홀딩스 신풍제약 등 11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환인제약이 200%를, 동화약품과 셀트리온이 100%를 넘었다. 삼일제약과 삼진제약도 '톱5'에 들었다.
누적= 순이익은 제일파마홀딩스가 5,193억으로 가장 많았고 셀트리온이 4천억을 넘으며 두번째로 많았다. 유한양행은 1천억을 넘었다(평균 368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제일파마홀딩스가 1,000%를 넘었고 셀트리온 환인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8%)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제일파마홀딩스가 6,482.1%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이 900%를 넘었다.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120%를 넘었고 동화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153.5%)
제약사별(4분기, 전기비): 동화약품은 388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545억 증가), 보령제약은 473억 증가(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748억 증가), 명문제약은 7억 증가(영업이익 8억 증가), 한독은 18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201억 증가, 관계기업지분손익 100억 감소), 현대약품은 0.4억 증가했다.
4분기(전년비): 환인제약은 46억 증가(금융자산처분이익 45억 증가), 동화약품은 206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 셀트리온은 540억 증가(영업이익 826억 증가), 삼일제약은 2억 증가(법인세 감소), 삼진제약은 23억 증가(금융자산손상차손 25억 감소)했다.
누적(전년비): 제일파마홀딩스는 5,115억 증가(중단영업이익 5,112억 증가), 보령제약은 509억 증가(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증가), 한미약품은 387억 증가(영업이익 554억 증가), 셀트리온은 2,203억 증가(영업이익 2,723억 증가), 동화약품은 208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했다.

코스닥상장제약사(32곳): 4분기=순이익은 메디톡스가 200억을, 동국제약이 100억을 넘으며 1,2위에 올랐다. 대화제약 휴온스 에스티팜이 '톱5'에 들었다(평균 19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메디톡스가 40%를, 대화제약이 30%를, 서울제약 휴메딕스 대한약품이 14%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6.9%)
전기대비 증감률은 삼아제약과 대화제약이 800%를 넘으며 1,2위를 차지했고 조아제약이 100%를 넘었다. 고려제약이 56.3%로 '톱5'에 들었다(평균 -32.8%)
서울제약 테라젠이텍스 등 2곳은 '흑자전환',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넥스 JW신약 이수앱지스 등 4곳은 '적자지속', 안국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한뉴팜 CMG제약 경남제약 진양제약 등 6곳은 '작저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대화제약이 300%를, 휴온스와 서울제약이 100%를 넘었고 비씨월드제약이 46.0%로 5위를 차지했다(평균 10.5%)
누적=순이익은 메디톡스가 732억으로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과 동국제약이 400억을 넘었다(평균 93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메디톡스가 40.4%로 가장 높았고 휴메딕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에스티팜이 22%를 넘었다(평균 9.0%)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조아제약이 1,110.9%로 가장 높았고 안국약품이 500%를, 대화제약이 200%를 넘었다. 알리코제약과 삼천당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6.9%)
제약사별(4분기, 전기비) : 삼아제약은 14억 증가(법인세 10억 감소), 대화제약은 85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81억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법인세 6억 감소), 메디톡스는 92억 증가(영업이익 87억 증가), 고려제약은 7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했다.
4분기(전년비) : 대화제약은 76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79억 증가), 휴온스는 55억 증가(2017년 4분기 85억, 2016년 4분기 30억- 추정), 서울제약은 15억 증가(영업이익 16억 증가), 메디톡스는 74억 증가(영업이익 36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6억 증가(영업이익 4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 : 조아제약은 13억 증가(법인세 6억 감소, 금융자산관련 5억 증가), 안국약품은 69억 증가(영업이익 62억 증가), 대화제약은 84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증가), 알리코제약은 11억 증가(영업이익 46억 증가, 파생상품평가손실 33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74억 증가(법인세 34억 감소, 영업이익 22억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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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스피상장 제약사의 전년동기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이 150%를 넘은 반면 코스닥상장 제약사는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매출액대비 평균 순이익도 코스피 제약사가 높았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코스피상장 37개 제약사와 코스닥상장 32개 제약사의 지난해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제약사는 전년동기대비 153.5% 증가했고, 코스닥 제약사는 6.9% 감소했다. 매출액 대비 순이익은 코스피제약사가 9.8%로 코스닥 제약사 9.0% 보다 0.8% 높았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메디톡스, 매출액대비 순이익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메디톡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는 제일파마홀딩스 코스닥은 조아제약으로 나타났다.

메출액대비 순이익은 동화약품이 59.2%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도 50%를 넘었다. 셀트리온은 30%를 넘었다(평균 5.7%)
전기대비 증감률은 동화약품과 보령제약이 1,2위에 오른 가운데, 명문제약 한독 현대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23.2%)
삼일제약은 '흑자전환',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제약 파미셀 등 3곳은 '적자지속', 일성신약 알보젠코리아 녹십자 국제약품 영진약품 일양약품 JW중외제약 동성제약 동아에스티 제일파마홀딩스 신풍제약 등 11곳은 '적자전환'했다.
전년동기 대비 증감률은 환인제약이 200%를, 동화약품과 셀트리온이 100%를 넘었다. 삼일제약과 삼진제약도 '톱5'에 들었다.
누적= 순이익은 제일파마홀딩스가 5,193억으로 가장 많았고 셀트리온이 4천억을 넘으며 두번째로 많았다. 유한양행은 1천억을 넘었다(평균 368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제일파마홀딩스가 1,000%를 넘었고 셀트리온 환인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이 '톱5'에 합류했다(평균 9.8%)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도 제일파마홀딩스가 6,482.1%로 가장 높았고 보령제약이 900%를 넘었다.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이 120%를 넘었고 동화약품이 '톱5'에 들었다(평균 153.5%)
제약사별(4분기, 전기비): 동화약품은 388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545억 증가), 보령제약은 473억 증가(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748억 증가), 명문제약은 7억 증가(영업이익 8억 증가), 한독은 18억 증가(관계기업투자처분이익 201억 증가, 관계기업지분손익 100억 감소), 현대약품은 0.4억 증가했다.
4분기(전년비): 환인제약은 46억 증가(금융자산처분이익 45억 증가), 동화약품은 206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 셀트리온은 540억 증가(영업이익 826억 증가), 삼일제약은 2억 증가(법인세 감소), 삼진제약은 23억 증가(금융자산손상차손 25억 감소)했다.
누적(전년비): 제일파마홀딩스는 5,115억 증가(중단영업이익 5,112억 증가), 보령제약은 509억 증가(매각예정자산처분이익 증가), 한미약품은 387억 증가(영업이익 554억 증가), 셀트리온은 2,203억 증가(영업이익 2,723억 증가), 동화약품은 208억 증가(유형자산처분이익 증가)했다.

코스닥상장제약사(32곳): 4분기=순이익은 메디톡스가 200억을, 동국제약이 100억을 넘으며 1,2위에 올랐다. 대화제약 휴온스 에스티팜이 '톱5'에 들었다(평균 19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메디톡스가 40%를, 대화제약이 30%를, 서울제약 휴메딕스 대한약품이 14%를 넘으며 '톱5'에 들었다(평균 6.9%)
전기대비 증감률은 삼아제약과 대화제약이 800%를 넘으며 1,2위를 차지했고 조아제약이 100%를 넘었다. 고려제약이 56.3%로 '톱5'에 들었다(평균 -32.8%)
서울제약 테라젠이텍스 등 2곳은 '흑자전환',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넥스 JW신약 이수앱지스 등 4곳은 '적자지속', 안국약품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대한뉴팜 CMG제약 경남제약 진양제약 등 6곳은 '작저전환'했다.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대화제약이 300%를, 휴온스와 서울제약이 100%를 넘었고 비씨월드제약이 46.0%로 5위를 차지했다(평균 10.5%)
누적=순이익은 메디톡스가 732억으로 가장 많았고 에스티팜과 동국제약이 400억을 넘었다(평균 93억)
매출액대비 순이익은 메디톡스가 40.4%로 가장 높았고 휴메딕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에스티팜이 22%를 넘었다(평균 9.0%)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은 조아제약이 1,110.9%로 가장 높았고 안국약품이 500%를, 대화제약이 200%를 넘었다. 알리코제약과 삼천당제약이 '톱5'에 들었다(평균 -6.9%)
제약사별(4분기, 전기비) : 삼아제약은 14억 증가(법인세 10억 감소), 대화제약은 85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81억 증가), 조아제약은 4억 증가(법인세 6억 감소), 메디톡스는 92억 증가(영업이익 87억 증가), 고려제약은 7억 증가(영업이익 11억 증가)했다.
4분기(전년비) : 대화제약은 76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79억 증가), 휴온스는 55억 증가(2017년 4분기 85억, 2016년 4분기 30억- 추정), 서울제약은 15억 증가(영업이익 16억 증가), 메디톡스는 74억 증가(영업이익 36억 증가), 비씨월드제약은 6억 증가(영업이익 4억 증가)했다.
누적(전년비) : 조아제약은 13억 증가(법인세 6억 감소, 금융자산관련 5억 증가), 안국약품은 69억 증가(영업이익 62억 증가), 대화제약은 84억 증가(관계기업투자주식처분이익 증가), 알리코제약은 11억 증가(영업이익 46억 증가, 파생상품평가손실 33억 증가), 삼천당제약은 74억 증가(법인세 34억 감소, 영업이익 22억 증가)했다.